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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느긋하게 지내볼까 합니다] 쉬엄쉬엄 살아도 괜찮습니다

천천히 움직이고 필요 없는 것은 내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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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맞는 좋은 시간을 보내면 좋은 인생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는 그녀가 택한 삶의 속도는 ‘느긋하게’다. (2018.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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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느긋하게 지내볼까 합니다』 의 저자 히로세 유코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중심에 두고 일상을 보내는 사람이다.


저자 또한 몸의 무리가 오고 뭘 해도 마음이 불안하기만 했던 시기를 겪었기에 더더욱 하루하루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보내려고 노력한다. 몸의 컨디션을 세심하게 살피고, 마음이 보내는 작은 신호도 무심하게 흘려보내지 않는다.

 

자신에게 맞는 좋은 시간을 보내면 좋은 인생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는 그녀가 택한 삶의 속도는 ‘느긋하게’다. 좋아하는 차 한 잔을 천천히 내려 마시며 몸과 마음에 좋은 기운을 불어넣고, 마음이 심란할 땐 의식적으로 천천히 움직이며 수런거리는 마음이 잠잠해질 때를 기다린다. 꼭 필요할 때를 제외하고는 약속은 하루의 하나만 잡아서 여유 있는 하루를 보내려 노력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타인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전한다. 집이라는 공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가끔은 촛불만 켜고 보내는 고즈넉한 밤을 보내기도 한다.


 

 

이제 좀 느긋하게 지내볼까 합니다히로세 유코 저/박정임 역 | 인디고(글담)
천천히 생각하며 움직이고, 심플하게 필요 없는 것을 내려놓으면 일상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하루의 전체가 모두 좋을 수는 없지만 하루 중 ‘좋은 순간’ 정도는 스스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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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이제 좀 느긋하게 지내볼까 합니다

<히로세 유코> 저/<박정임> 역10,800원(10% + 5%)

『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를 통해 나이 듦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자신을 바라보고 대하는 방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던 히로세 유코. 『이제 좀 느긋하게 지내볼까 합니다』를 통해서는 ‘매일의 생활’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자신의 몸과 마음을 들여다보고,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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