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보다 사람이 어렵습니다] 사람에 휘둘리지 않고 나답게 일하는 법
그 사람 대체 왜 그래요?
상사, 동료, 후배 할 것 없이 내 주변에는 좀 이상한 사람들만 모여 있는 것 같다. (2018. 08. 22)
‘회사 사람 관계’는 좀 특수하다. 가족도 아닌데 하루 일과의 3분의 1을 함께 보내고, 연애 하는 것도 아닌데 매일 감정싸움을 해야 하는 이상한 관계. 원해서 맺은 건 아니지만, 원하지 않는다고 끊을 수도 없는 징글징글한 관계. 그것이 바로 ‘회사 사람 관계’다. 스스로 컨트롤할 수 없기에 고민해봐야 답이 안 나오고, 불만은 차곡차곡 쌓인다. 그렇게 결국 말없이 퇴사를 하고 만다. 언제까지 이런 악순환을 반복해야 할까? 사람이나 관계에 휘둘리지 않고 일할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없을까?
일만 하라면 딱 잘할 수 있는데, 사람 문제만 얽히면 짜증이 올라오는 이 시대 수많은 직장인을 위한 책이 출간됐다. 직장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20여 년의 직장인 상담 경험을 녹여 쓴 『저는 일보다 사람이 어렵습니다』 는 상사, 동료, 후배, 이성까지 회사에서 만나는 모든 인간의 유형을 다룬다. 이들과 겪을 수 있는 문제를 구체적으로 짚고 위로와 통쾌한 해결책을 동시에 던진다. 책의 마지막에는 ‘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에 대한 조언도 빼놓지 않았다.
저는 일보다 사람이 어렵습니다전미옥 저 | 마일스톤
상사, 동료, 후배, 이성까지 회사에서 만나는 모든 인간의 유형을 다룬다. 이들과 겪을 수 있는 문제를 구체적으로 짚고 위로와 통쾌한 해결책을 동시에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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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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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입사원들은 일보다 사람 대하는 게 어렵다고 한다. 퇴사와 이직 이유 1위도 업무가 아닌, ‘사내 인간관계’다. 상사뿐 아니라, 은근히 경쟁되는 동료, 빠릿빠릿하게 치고 올라오는 후배, 비슷한 듯 뭔가 다른 이성 팀원들과 미묘한 감정 때문에 일도, 회사 생활도 힘든 게 요즘 직장인이다. ‘회사 사람 관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