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중고서점 부산 F1963점에 자율주행 로봇 ‘어라운드’ 최초 시범 도입
- 책 운반 시 안정성과 편의성 증대한 생활환경지능 기반의 로봇 도입해 미래형 서점으로 발돋움 - 시범 운영 개시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로봇 도입 기념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 진행
‘어라운드’는 매장 내 도서 수거를 돕는 생활환경지능 기반의 자율 주행 로봇이다. (2017.10.24)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김석환 www.yes24.com)는 부산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서점 예스24 F1963점에서 네이버랩스와 1년여 동안 공동 기획하여 개발한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어라운드(AROUND)’와 전동카트 ‘에어카트(AIRCART)’의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어라운드’는 매장 내 도서 수거를 돕는 생활환경지능 기반의 자율 주행 로봇이다. 고객들이 다 읽은 책을 어라운드의 상단부 적재공간에 넣으면 일정 무게가 넘어간 후 자동으로 지정된 장소로 이동해 고객이 책을 제 자리에 가져다 놓는 번거로움을 줄여준다. 근력증강 로봇 기술이 적용된 전동카트 ‘에어카트’는 다량의 책들을 직원들이 안전하고 쉽게 운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서점이라는 공간에 맞게 충돌 방지 기능을 갖췄을뿐 아니라 어린이 고객의 안전을 위해 카트를 운전하는 직원이 앞쪽 시야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직원 및 방문객의 편의를 크게 높였다. 예스24는 이번 시범 운영에 대한 서점 직원과 방문객의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디자인 등이 업그레이드된 ‘어라운드’와 ‘에어카트’를 올 연말 추가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예스24는 오는 31일까지 두 로봇의 모습을 찍어 해시태그(#예스24F1963 #로봇 #어라운드 #에어카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포스트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24명에게 굿즈 에코백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산에 위치한 예스24 중고서점 F1963점에서 방문객들이 자율주행 로봇 ‘어라운드(AROUND)’에 다 읽은 책을 넣고 있다. 예스24와 네이버랩스가 1년여 동안 공동 기획하여 개발한 ‘어라운드’는 매장 내 도서 수거를 돕는 생활환경지능 기반의 자율주행 로봇으로 지난 16일 예스24 F1963점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부산에 위치한 예스24 중고서점 부산 F1963점에서 직원이 전동카트 ‘에어카트(AIRCART)’로 책을 운반하고 있다. 근력증강 로봇 기술이 적용된 ‘에어카트’는 다량의 책을 직원들이 안전하고 쉽게 운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스24와 네이버랩스가 1년여 동안 공동 기획하여 개발한 ‘에어카트’는 지난 18일 예스24 F1963점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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