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이에게 미안해하지 않기로 했다] 불안을 넘어선 부모 노릇
부모를 위한 인문학 『나는 아이에게 미안해하지 않기로 했다』
좋은 부모란 무조건 퍼주고 언제나 아이의 편익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올바른 자세와 태도를 가졌다는 믿음 아래, 부모가 지녀야 할 현실적 기준과 원칙을 다룬다. (2017.06.26)
아이들은 하나님의 선물인가, 아니면 잔인한 인생의 십자가인가?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기를 수 있을까?’ ‘어떤 부모가 될 것인가?’ 부모가 하는 고민과 걱정거리 가운데 가장 근본적이며 큰 비중을 차지하는 물음들일 것이다. 이 질문에 답을 하고자 하는 수많은 책이 출간되고, 온라인상에는 육아와 교육 관련 정보가 홍수를 이룬다. 오히려 너무 많아 정보 선택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예전보다 지금이 부모 노릇하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말한다. 왜일까?
지은이 이중천이 밝히는 바와 같이, 이 책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아빠로서 경험하고 느낀 부모와 아이에 대한 생각이다. 육아법을 전하기보다는 인문학을 공부하고 이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온 한 아빠가 철학, 윤리학, 역사학, 심리학의 토대 위에서 부모와 아이를 바라보고, 부모로서 가져야 할 생각과 행동 원칙을 담았다. 아이를 잘 기르기 위해 고민하고 고군분투하며 오랜 세월 고생해야 하는 부모의 입장을 대변하고, 부모로서 어떤 마음가짐, 태도, 기준을 가져야 할지를 다룬다. 좋은 부모가 좋은 아이를 만든다. 좋은 부모란 무조건 퍼주고 언제나 아이의 편익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올바른 자세와 태도를 가졌다는 믿음 아래, 부모가 지녀야 할 현실적 기준과 원칙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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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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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꿈꾸며 부모가 된 수많은 엄마 아빠에게 건네는 ‘부모를 위한 인문학’ 부모라는 이름을 얻었을 때, 부부는 더 행복해지리라 믿었다. 사랑으로 맺어진 인연(결혼)이 또다른 사랑(출산)으로 이어졌음에도 우리는 왜 지속적인 행복과 충만감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일까? 이 책은 이런 질문으로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