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커스단에 들어간 동물 4인방, 이들의 운명은? - 화제작 ‘마다가스카3’, ‘후궁: 제왕의 첩’, ‘프로메테우스’ 정면 대결
어벤져스는 700만 관객 돌파
「마다가스카 3」가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로 돌아왔다. 드림웍스의 대표작이기도 한 이 영화는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그들의 모험과 우정을 재미있게 표현한 작품이다. 우연히 유럽 서커스단 열차에 올라탄 동물 4인방의 좌충우돌 서커스 체험기를 그린 3편은 3D로 봐도 만족할 정도로 훌륭한 입체 효과를 구현했다.
「마다가스카 3」가 6월6일에 개봉했다. 뉴욕과 마다가스카를 배경으로 한 1편과 아프리카로 무대를 옮긴 2편. 그리고 다시 무대를 옮겨 이번에는 유럽이다. 「마다가스카 3」가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로 돌아왔다. 드림웍스의 대표작이기도 한 이 영화는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그들의 모험과 우정을 재미있게 표현한 작품이다. 우연히 유럽 서커스단 열차에 올라탄 동물 4인방의 좌충우돌 서커스 체험기를 그린 3편은 3D로 봐도 만족할 정도로 훌륭한 입체 효과를 구현했다.
출처 : 예스24 영화
「마다가스카 3」와 함께 예매율 1,2위를 다투고 있는 「후궁: 제왕의 첩」도 같은 날, 스크린에 올랐다. 개봉 첫날 3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궁중암투를 그린 작품으로, 「방자전」에서 춘향 역할을 맡았던 조여정이 영화의 중심에 등장한다. 「방자전」과 마찬가지로 이번 작품에서도 조여정의 노출 장면이 화제가 되었다.
「에이리언」, 「글래디에이터」의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한 「프로메테우스」 역시 6월6일 개봉했다. 인류의 기원을 찾기 위해 '프로메테우스 호'를 탄 주인공들이 외계 행성에서 겪는 일을 그렸다. SF답게 화면을 꽉 채우는 묵직한 영상미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밖에 「내 아내의 모든 것」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고, 「맨 인 블랙 3」도 어렵지 않게 300만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보인다. 「어벤져스」는 700만 명의 선택을 받으며 2012년 관객 동원 1위 기록을 써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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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 모아 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