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 세션과 버스커 버스커가 한 무대에 선다!
'가인(歌人)'과 특별한 만남, 옹달샘쇼 공연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기념 볼쇼이 아이스쇼도 주목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볼쇼이 아이스쇼가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기념하여 여수를 찾는다. 볼쇼이 아이스쇼는 발레와 피겨스케이팅을 접목한 예술문화 장르다.
세계적으로 권위가 있는 볼쇼이 아이스쇼가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기념하여 여수를 찾는다. 볼쇼이 아이스쇼는 발레와 피겨스케이팅을 접목한 예술문화 장르다. 발레의 우아함과 피겨스케이팅의 화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4월24일부터 시작한 볼쇼이 아이스쇼는 여수진남체육관 특설아이스링크에서 열리며 8월15일까지 공연이 이어진다.
6월 23일과 24일, 대한민국 실력파 뮤지션 총 여섯 팀이 예술의 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 선다. 한국 대중음악의 가인 송창식, 기타리스트 함춘호, 불후의 명곡 2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알리, 홍대 인디 음악계의 신인 제이레빗, 슈퍼스타 K 결승전을 화려하게 장식한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가 출연한다.
코미디빅리그에서 옹달샘으로 많은 사람에게 웃음을 선물한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가 6월22일에서 24일까지 3일간 라이브 쇼를 진행한다. 공연 장소는 올림픽 공원 우리금융아트홀이다. 이번 공연에서 이들은 단순한 개그만 선보이는 게 아니라 노래와 춤까지 공개한다고 한다.
연극 「죽은 남자의 핸드폰」이 6월9일부터 6월 24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상연한다. 어느 날 카페에 앉아 있는 당신에게 옆 테이블에 올려진 핸드폰이 울린다. 대신 받았더니, 핸드폰의 주인인 남자는 죽어 있었다. 디지털 시대의 단절과 소통을 주제로 한 이 연극은 2011년 「갈매기」를 연출한 극단 '맨씨어터'의 최신작이다.
티끌 모아 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