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 시작 1분만에 매진된 정재형 콘서트, 2012년도 그 명성은 계속될까?
뛰어난 뮤지션, 정재형의 2012년 단독 콘서트
지난 해 공연은 예매시작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실제로 2011년 공연에서 그는 Avev Piano와 Le Petit Piano로 팬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음악 선물을 선사한 바 있다. 첼로와 반도네온, 피아노로 구성했던 기존 공연과 달리 이번 콘서트에는 25인조 오케스트라단과 함께 하여 풍성한 소리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무한도전에 출현해 개성있는 입담으로 전성기를 구가한 정재형. 사실, 그는 예능인이기 이전에 뛰어난 뮤지션이다. 작곡가, 가수, 영화음악 감독 등 다방면에서 활약한 그는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는 개척자다. 2012년 정재형의 단독공연이 4월27일에서부터 4월29일까지 열린다.
지난 해 공연은 예매시작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실제로 2011년 공연에서 그는 Avev Piano와 Le Petit Piano로 팬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음악 선물을 선사한 바 있다. 첼로와 반도네온, 피아노로 구성했던 기존 공연과 달리 이번 콘서트에는 25인조 오케스트라단과 함께 하여 풍성한 소리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우리음악, 우리뮤지컬인 「광화문 연가」의 대전 공연이 금주에 잡혀 있다. 4월26일부터 4월29일까지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윤도현과 조성모가 '과거 상훈' 역을 맡는다. 비운의 작곡가와 학생 운동가 그리고 두 남자의 사랑을 받지만 아픔을 가진 여성이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아름다운 음악과 결합하여 애잔한 감동을 자아낸다.
2011년부터 대학로 소극장을 중심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키사라기 미키짱」이 4월28일부터 대학로 예술마관 2관에서 다시 상연하다. 몰락해 가는 여성 아이돌의 죽음을 둘러싸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오타쿠 4명이 모인다. 그녀의 죽음 뒤에는 반전이 기다린다.
티끌 모아 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