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재즈돌 ‘윈터플레이’ 인터뷰
목표는 그래미 수상
아이돌 그룹만 한류를 전파하는 것은 아니다. 그룹 ‘윈터플레이’는 팝적인 요소를 가미시킨 재즈 사운드로 이웃 나라 일본뿐만 아니라, 영국에까지 진출하며 선전을 펼치고 있다
아이돌 그룹만 한류를 전파하는 것은 아니다. 그룹 ‘윈터플레이’는 팝적인 요소를 가미시킨 재즈 사운드로 이웃 나라 일본뿐만 아니라, 영국에까지 진출하며 선전을 펼치고 있다. 한가인이 출연한 모 세탁기 광고 배경음으로 사용된 ‘버블송’으로 알려진 바로 그 팀이다.
재즈는 어렵다는 선입견을 극복하는데 집중하고 있는 이들은 재즈의 대중 접점을 모색하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대중에게 알려진 명곡들을 리메이크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귀에도 어색하지 않을 사운드를 취사선택하면서 재즈에 입문하는 문턱을 낮췄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국내외를 잇는 공연의 연속선상에서 이들이 품고 있는 목표는 놀랍게도 그래미 수상이라 한다. 네 명의 야심가들과 함께한 자리에서도 각자의 시선들은 가까운 미래에 전개될 사운드의 진화라는 화두에서 합의점을 모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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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즘(www.izm.co.kr)은 음악 평론가 임진모를 주축으로 운영되는 대중음악 웹진이다. 2001년 8월에 오픈한 이래로 매주 가요, 팝, 영화음악에 대한 리뷰를 게재해 오고 있다. 초기에는 한국의 ‘올뮤직가이드’를 목표로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힘썼으나 지금은 인터뷰와 리뷰 중심의 웹진에 비중을 두고 있다. 풍부한 자료가 구비된 음악 라이브러리와 필자 개개인의 관점이 살아 있는 비평 사이트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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