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아웃] 법으로 독서를 금지하면 좋겠어요 (G. 문유석 판사)
내일이 온다고 해서 별 게 오지 않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날그날 하루하루를 즐겁게 사는 게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고는 해요. 왜냐하면 우리가 즐거움을 느끼는 감각 자체, 행복을 충분히 향유하는 느낌 자체가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감퇴되고 둔감해지는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오늘 놀 일을 내일로 미루면 안 될 것 같아요(웃음). (2019. ..
안녕하세요. ‘어떤, 책임’ 시간입니다. 저는 불현듯이고요. 제 곁에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계시는(웃음) 프랑소와 엄 님과 캘리 님 나와계십니다. (2018. 04. 26)
산책 안에 담은 것들 오토바이로 일본 책방 책읽아웃 여행가고 싶을 때 등록일: 2018.04.26
[책읽아웃] 날개를 달아줘야 될 것 같았어요 (G. 구병모 소설가)
잠에서 깨어나고 나니까 이 아이한테 날개를 달아줘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꿈을 기록해놨고, 얼마 안 지나서 장면을 세 파트 썼어요. (2019. 04. 04)
[오은의 옹기종기] 언어파괴, 한글파괴는 없다고 생각해요(G. 한성우 교수)
저희가 방송 전에 질문지를 보내드리는데요. 교수님께서 답변을 달아 보내주셨어요. 그것만 보더라도 오늘 이야기가 얼마나 흥미진진할지 예상할 수 있습니다. 전 감탄했어요, 정말. (2018. 04. 26)
[책읽아웃] 이제 진짜 작가가 된 느낌이에요 (G. 김세희 작가)
제 옆에, 소설쓰기가 감당해야만 하는 것을 감당하겠다는 용기가 된다고 말하는 소설가 김세희 작가님 나오셨습니다. (2019. 0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