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아웃] 산문은 주방을 공개하는 것 같아요 (G. 김애란 작가)
지금 제 옆에 “홀수로 된 제목을 좋아하는, 이제 꼭 마흔이 된, 마흔이야말로 소설 쓰기 좋은 나이라고 말하는” 김애란 작가님 나오셨습니다. (2019. 08. 14)
[오은의 옹기종기] 문인들의 작명소(G. 김민정 시인)
지금 제 옆에 자칭, 그리고 타칭 ‘난다 김’ 김민정 시인님이 나와 계십니다. 세 권의 시집을 낸 시인이자, ‘난다’ 출판사의 대표를 지내고 계신 스타 편집자이기도 하죠. (2018. 04. 12)
아름답고 쓸모없기를 각설하고 김민정 시인 책읽아웃 등록일: 2018.04.12
[책읽아웃] 편집자라서 좋은 시인과 평론가 (G. 서효인 시인, 박혜진 평론가)
매일 책을 읽고, 매일 책을 만지는, 그리고 매일 기록까지 한 놀라운 성실함의 두 분 서효인 시인과 박혜진 평론가 나오셨습니다. (2019. 01. 31)
읽을 것들은 이토록 쌓여가고 서효인 시인 박혜진 평론가 책읽아웃 등록일: 2019.01.31
[책읽아웃] 아무도 이 책의 제목을 외우지 못했어요 (G. 김원영 변호사)
『희망 대신 욕망』의 원작인 『나는 차가운 희망보다 뜨거운 욕망이고 싶다』라는 제목이 책이 있는데, 다시 똑같은 제목으로 책을 내기가 부담스러웠고요(웃음). 중요한 건, 아무도 이 책의 제목을 외우지 못했다는 거예요(웃음). (2019. 05. 02)
[책읽아웃] 독서 능력은 자동차의 엔진 같은 거예요 (G. 최승필 작가)
지금 제 옆에 책이란 ‘텔레파시’라고 말하는, 제발 책 좀 읽자고 잔소리하는 독서전문가 최승필 작가님 나오셨습니다! (2020. 03. 12)
[김동영의 읽는인간] 느린 사람들의 잡지 <어라운드> (G. 김이경 편집장)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간입니다. ‘김동영의 읽는인간’ 마지막 초대손님이겠네요. 제가 진짜 모시고 싶었던 분입니다. 잡지를 만드는 분이 어떤 분인지 궁금해서 저희 스태프들께 섭외해달라고 했어요. <어라운드> 잡지를 만드는 김이경 편집장님을 모셨습니다. (2018. 03. 29)
[책읽아웃] 유튜브 ‘겨울서점’,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G. 북튜버 김겨울)
’책은 유희였다가 위로였다가 친구였다가 한다’고 말하는, 책 중독자 북튜버 김겨울 님 나오셨습니다. (2019. 02. 28)
활자 안에서 유영하기 김겨울 북튜버 책읽아웃 팟캐스트 등록일: 2019.02.28
[책읽아웃] 사라지고 싶지만 사라지고 싶지 않던 시간 (G. 김달님 작가)
지금 제 옆에 밤보다는 낮을 좋아하는, 글을 쓸 때 느끼는 조용한 기쁨과 슬픔은 어떤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다고 말하는 김달님 작가님 나오셨습니다. (2019. 12. 19)
김달님 작가 작별 인사는 아직이에요 나의 두 사람 시간 등록일: 2019.12.19
[책읽아웃] 제대로 목소리를 내는 것 (G. 김하나 작가)
지금 제 옆에 실내수필가, 말하는 사람, 그리고 a.k.a 망원동 혜민스님 김하나 작가님 나오셨습니다. (2020. 07. 16)
[책읽아웃] 여행도 ‘아직’일 때 가장 설레요 (G. 임진아 작가)
지금 제 옆에 “’빵 고르듯 살고 싶다’는, ‘여행은 도쿄’라고 말하는” 임진아 작가님 나오셨습니다. (2019. 06.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