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채널예스 6주년] 오지은, 윤덕원 "좋은 것을 발견하려는 마음"
팬데믹을 견디면서 좋은 일에 대한 집착이 생기는 거예요. 저처럼 눅눅한 인간에게 말이죠.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 그런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연재를 시작했어요. (2021.07.13)
[특별 인터뷰] 예능PD에게 콘텐츠를 묻다 - 고찬수 PD
프로그램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물론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데 프로그램을 만들어 홍보를 하는 경우에 아무래도 인기있는 출연자가 나온다는 것에 콘텐츠 소비자들이 반응을 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인기있는 출연자를 섭외하려고 하죠. (2021.07.05)
[요즘 세대의 기록법] 하현, 일상에 ‘브이로그’ 필터를 입히면?
글쓰기는 나를 선명하게 만들어주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오직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곳에서 조용히 글을 쓰고 있으면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자아를 되찾는 기분이 들어요. (202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