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덕분에 우리 가족은 행복합니다” - 『오늘을 즐기고 내일을 꿈꾸다』 추신수
추신수는 2005년 5월 최희섭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 타자로 데뷔한 야구선수다.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큰 선전으로 금메달을 따내 국내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추신수 오늘을 즐기고 내일을 꿈꾸다 야구 야구선수 등록일: 2011.04.29
직장인 라이프, 당신 삶의 퀄리티를 높여보세요 - 『마음이 경영을 만나다』 최명기
최명기 저자의 『마음이 경영을 만나다』는 이런 면에서 여타의 자기계발서적과는 조금 다르다. 저자 최명기는 정신과 의사이자 듀크 대학교 경영에서 풀타임 MBA를 마쳤다. 물론 병원을 경영하게 되어 시작한 경영학이었지만, 그는 이것을 사업뿐 아니라 인생에 접목해보았다.
등록일: 2011.04.26
그녀는 왜 ‘아주 보통의 연애’를 하게 된 걸까? - 『아주 보통의 연애』 백영옥
나는 김한아다. 책상 위 명패에 ‘관리팀 김한아’라고 쓰여 있는, 아주 보통의 존재. 하지만 관리팀 요주의 인물이자, ‘모드’의 패션팀 수석이며 짝사랑 아니 (영수증) 스토킹 상대인 이정우는 삼 년째 나를 ‘김하나’로 부른다.
“이해인 수녀님! 한결같은 명랑함의 비결이 뭔가요?” -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인터뷰를 마치고 일어나는 기자에게 이해인 수녀님이 웃으며 인사를 건넨다. 곁에서 듣고 있던 사람들이 웃으며 말했다. “아니, 누가 누구에게 건강하란 얘길 하는 거예요?…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이해인 등록일: 2011.04.13
대통령과 ‘맞장’ 뜨는 대한민국 검찰 - 『검찰공화국, 대한민국』 오창익
‘검찰거악’을 해소하는 주체는 시민! - 모월모일, 어느 모처. 보스 한 명을 정점으로 이른바 ‘쫄따구’들이 도열해 있습니다. 하나 같이 검은 양복을 입고, 부리부리한 눈빛을 내리깔고...
김진호, 김용준, 이석훈. 외모나 춤이 아닌 오직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SG워너비가 7집 의 Part2를 들고 돌아왔다.이번 음반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Part1에 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고작」등 모두 6곡이 담겨 있다.
SG워너비 등록일: 2011.04.04
“성공적인 소셜커머스를 위한 10단계 전략” - 『소셜커머스』 김철환
한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다. “병사와 식량, 그리고 신뢰 중에서 버려야 한다면 공께선 가장 먼저 무엇을 버리겠습니까?” 스승은 답했다.
조덕환(58)이라는 이름은 생소하지만 전설의 록밴드 ‘들국화’의 멤버하면 충분히 기억할 이름이다. 우리 대중음악사에 천연히 빛나는 명반 들국화 1집에서 작곡하고, 기타를 연주하고, 노래했던 인물이다.
들국화 등록일: 201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