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로 들어서는 입구에 ‘중묘지문(衆妙之門)’이라는 현판이 붙어 있습니다. 노자 『도덕경』에 나오는 글귀입니다. 세상의 모든 신비로움과 오묘함들이 드나드는 문이지요. 이야기를 만드는 이에게 가장 어울리는 문이 아닐까 합니다.
김탁환 정도전 공기와 꿈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 단순한 열정 등록일: 2014.04.04
오렌지렌지(Orangerange), 자유롭고 당당한 에너지
과거에 의식하지 않고 지금 있는 그대로를 펼쳐 보이려는 그룹의 패기는 긴 고민보다 즉흥적으로 몸을 내던지는 행동력과 호기 좋게 맞물리며 새로운 길을 창조해내고 있는 중임을 확신시켰다.
오렌지렌지 orangerange 아스타리스크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록일: 2014.04.04
누구나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 현명한 부모가 되기를 꿈꾼다. 그러나 모든 엄마들이 육아 전문가인 세상, ‘전문가’인 부모는 아이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다. 하지현 교수는 “‘빈틈’이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하는 데서부터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현 엄마의 빈틈이 아이를 키운다 좋은 부모 되기 육아 교육법 심야 치유 식당 사랑하기에 결코 늦지 않았다 등록일: 201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