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명 “소설 제목이 『한국이 싫어서』였어야 하는 이유”
한국 문학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고 있는 작가 장강명의 장편소설 『한국이 싫어서』가 민음사 ‘오늘의 젊은 작가’시리즈로 출간되었다. 한겨레문학상·수림문학상·제주4.3평화문학상에 이어 최근의 문학동네작가상까지, 문학상 4관왕 성취를 이룬 작가가 수상작들을 출간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작품이다.
[글쓰기 특집] 한창훈 “작가가 되고 싶다면, 비문학적인 것에도 관심”
남쪽 바다 먼 섬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창훈은 고향에서 얻은 언어와 정서로 글을 쓰고 책을 낸다. 『한창훈의 나는 왜 쓰는가』는 2009년에 펴낸 『한창훈의 향연』 개정판이다. 주제에 맞게 일곱 편의 글을 새로 썼다.
한창훈 한창훈의 나는 왜 쓰는가 독서 걷기 등록일: 201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