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교육 트렌드, 일기 예보 보는 것과 비슷해요”
학부모들은 20세기를 살았어요. 그 기준의 인재상이 지금도 이미 큰 의미가 없어졌는데 앞으로 10년 후 자녀가 30대가 됐을 때도 지금 같을 것인지 의문이 들어요.
이병훈 트렌드 에듀 2016 등록일: 2015.12.07
인물은, 작가는 이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여도 좋을지 끝없이 망설인다. 이 불신이 참 뜨겁다. 그리고 알 수 있다. 이것은 모두 작가의 몸에서 나온 이야기다. 그 이야기가 여기에 닿은 건 큰 행운이다.
금희 조선족 작가 세상에 없는 나의 집 등록일: 2015.12.01
갈 곳도, 가고 싶은 곳도 없어 자기 방에서 움츠리고 있는 청소년과 젊은이들이 이 책을 읽고 두렵고 힘들더라도 용기를 내 밖으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세계지도를 다시 펼쳐 보고 싶어지고, 자신이 행복을 느끼는 장소가 어디인지 궁금해하며 찾아 나선다면, 책을 쓴 보람이 클 것 같습니다.
김이재 내가 행복한 곳으로 가라 등록일: 2015.11.30
요리를 하면 할수록 기본에 충실하자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이건 취향인 것 같아요. 꼭 이렇게 해야 한다는 게 아니라, 각자가 가지고 있는 개성에 의해서 추구하는 게 달라지는 거죠. 어떤 분들은 조금 더 많은 재료를 한꺼번에 아름답게 담는 걸 추구하시잖아요. 저도 예전에는 그런 게 너무 멋있어 보였는데, 지금은 튀김은 제대로 튀기고 구이는 제대로 굽는 것부..
최강록 이건 왜 맛있는 걸까 등록일: 2015.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