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 스로리] 김대식 “나만의 질문을 찾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
나 자신이 누군지를 알고 스스로가 원하는 걸 알면, 다른 사람을 쫓아갈 필요가 없다. 성공의 기준이 달라지니 사람들을 일렬로 세울 필요가 없고, 곧 수능이 불필요하다. 그렇게 되면 수업은 창의적으로 변할 수밖에 없다.
독서가 즐거울 때는 나의 기존 관념을 깨뜨리는 책을 읽을 때입니다.
조현용 파이돈 명상록 고백록 인생이 왜 짧은가? 등록일: 2016.06.01
이지영 “돈 벌고 싶다면 50%는 저축, 20%는 자기계발”
그런데 사실 삶과 돈은 긴밀하게 연관된 것 같아요. 돈을 어떻게, 누구를 위해 써야 하는지 돈을 왜 버는지 하는 내용들이 자기계발서의 뼈대라는 걸 쓰면서 깨달았어요.
기독교만이 진리라고 하면 기독교는 배타적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모든 종교가 사실 배타적입니다. 배타적이지 않다면 그 종교가 생겨날 필요가 없습니다. 예를 들면 결혼은 굉장히 배타적인 행위입니다. 하지만 ‘왜 꼭 한 사람하고만 해야 하느냐’고 묻지 않습니다. 진리라는 것은 배타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기독교 이성의 끝에서 믿음을 찾다 라비 재커라이어스 무신론의 진짜 얼굴 등록일: 2016.05.27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알게 해주는 책 앞에서 겸허해지고, 저로서는 상상조차 못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소설 앞에서 불타오릅니다.
노희준 소설가 적과 흑 깊은 바다 속 파랑 양철북 등록일: 201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