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 강성태 공부법의 끝, “66일이면 진짜 된다”
많은 학생들이 저한테 물어봐요. 공부법뿐 아니라 고등학교를 어디로 가야 하나, 문제집을 뭘 봐야 하나, 공대를 가나 의대를 가나, 이런 것을 다 물어봐요. 제가 어떻게 알겠어요. 어떻게 정답이 있겠어요. 서울대 의대를 가서 자퇴하는 학생도 있잖아요. 제 결론은 이거예요. 답을 정하고 그것이 정답이 되도록 만드는 거죠.
강성태 공신 강성태 66일 공부법 멘토 등록일: 2016.12.07
책을 읽으며 다른 이의 세상을 엿보는 일은 한없이 행복합니다. 내 부족함에 관대해질 수 있는 여유로움이 생기고 위로가 됩니다. 그럴 때 책이 가장 진정한 친구로 다가옵니다.
박현숙 동화작가 엄마의 마당 일하지 않고 배불리 먹고 싶다 등록일: 2016.12.06
평소에 해 놓은 것들이 어느 날 꽃을 피우게 되는 거거든요. 사실은 상처가 꽃이 되는 거죠.
이종선 넘어진 자리마다 꽃이 피더라 에세이 등록일: 2016.12.06
볼이 통통하고, 속눈썹이 길 거예요. 가끔 많이 닮은 것 같다는 얘기도 들었는데요. 실은 그리면서 저의 어렸을 적 모습을 많이 보기도 하는 것 같아요. 어릴 때 사진을 참고해서 그리기도 했고요. 그래서 아마 제 어렸을 때 모습을 많이 닮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있죠.
꼬닐리오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 위로 토끼 등록일: 2016.12.05
나랏일 하는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부모들이 아이와 같이 읽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뿌듯한데요. 그분들이 킹메이커니까요. 그런데 요즘 시국을 보면 아이들이 왕이 될 때까지 기다리기 어려워요.
설민석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 역사 등록일: 2016.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