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보노가 저에게 전해준 가장 큰 교훈은 ‘솔직하게 살자’예요. 솔직한 건 어른스럽지 않아 보이고, 어리숙해 보이고, 때로는 손해 보는 것처럼 느껴져도 솔직한 게 가장 빠른 지름길이고, 가장 좋은 해결책이라는 걸 알려줬어요.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보노보노 김신희 너부리 등록일: 2017.04.17
동아시아사는 과거 역사이기도 하지만, 현재를 이해하는 열쇠이기도 하고, 우리가 만들어 갈 미래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우리가 어떤 지역 공동체를 상상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죠.
역사 선생님이 들려주는 친절한 동아시아사 역사 동아시아사 전국역사교사모임 등록일: 2017.04.14
정보와 현장 조사라고 생각해요. 네이버 부동산, KB 시세, 부동산 114, 국토교통부 등 주요 웹사이트를 자주 방문하여 시세와 매매 추세에 대한 조사를 하는 것이 중요해요.
엄마의 첫 부동산 공부 이지영 월세 부동산 등록일: 2017.04.14
윤성원, 타나 정 “주얼리, 겁내지 말고 모험을 즐겨라”
21세기는 확실히 믹스 매치가 유행이에요. 같은 주얼리를 갖고도 자기가 어떻게 스타일링 하느냐에 따라 다르거든요. 본인의 개성과 이야기를 넣어 하는 것에 따라 같은 주얼리라도 구성이 달라지기 때문에요.
나만의 주얼리 쇼핑법 윤성원 타나 정 주얼리 등록일: 2017.04.14
오래 글을 쓰기 위해서는 그런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약간의 불행은 좋은 소설을 쓰는 데 심지가 될 수 있지만, 지나친 불행은 삶도 소설도 말라 죽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요.
오현종 나는 왕이며 광대였지 소설 인터뷰 등록일: 2017.04.13
[어린이책 작가 특집 ③] 박하령 “아이들의 자생력을 인정해 주세요”
자존감 없이 큰 아이들은 자기 색이 있을 수가 없어요. 그 아이들이 배포를 가지고 자기 페이스로 가려면 청소년 소설에서도 그런 주제를 많이 이야기해 줘야 하지 않나 싶어요. 사실 아이들보다는 부모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많아요.
반드시 다시 돌아온다 박하령 청소년 어린이책 등록일: 2017.04.13
제게 우아한 사람이라는 건 클래식 음악을 듣고 진주 귀걸이를 매단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운명을 담담히 받아들이며 늙어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면서 매일매일 숨어 있는 작은 기쁨과 아름다움과 즐거움들을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이기도 하겠지요.
우리는 나선으로 걷는다 한수희 인생 에세이 등록일: 2017.04.12
안녕하신가영 “좋은 뮤지션보다 그냥 뮤지션이 되고 싶어요”
어떤 결과물이든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하고 싶은 말이 생겨야 곡으로 만들 수 있는 타입이기 때문에 대중을 의식해서 곡을 써본 적은 단 한 번도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미 (대중의 반응에) 무뎌진 지는 오래된 것 같아요. 당연히 사랑을 받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이 곡을 썼을 때 대중 분들이 좋아하실까’ 그런 기대를 ..
안녕하신가영 언젠가 설명한 필요한 밤 뮤지션 백가영 등록일: 2017.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