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경 “가난을 소재로 쓰지만 글은 가난하지 않았으면”
배우가 연극이나 영화에 출연해서 다른 사람의 삶을 살듯이 저도 제 인물들과 함께 20대를 다시 살아보고 싶은 게 있는 것 같아요. 지금 소설에 나오는 20대도 암울하다는 사람이 있지만, 저는 지금 청춘의 평균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했어요. (2018. 12. 12)
이제는 자영업에서도 사장님의 철학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이는 결코 막연하거나 공허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꿔 말한다면, 사장님이 자신만의 취향이나 안목을 갖고 있지 않다면 새로운 콘셉트로 차별화를 이룰 수 없다는 말이 됩니다. (2018. 12. 12)
자영업 트랜드 2019 아이템 자영업 허건 소장 등록일: 2018.12.12
저는 살림을 챙기는 데 타고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자각합니다. 완벽함을 버리자는 생각이 있는 그대로의 저를 받아들이게 해줬습니다. (2018. 12. 11)
육아가 유난히 고된 어느 날 이소영 작가 미니멀 육아습관 나의 호흡 엄마의 호흡 등록일: 2018.12.11
박상기 “교사가 쓴 청소년 소설, 정말 쓰고 싶었던 책”
영화로 비유하면 전체 관람가나 12세 이상 관람가 정도로 이해하시면 좋을까요. 온 가족이 감명 깊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쓰는 것이 저의 희망이자 포부입니다. (2018. 12. 11)
내 몸에 흐르는 뜨거운 피 박상기 작가 일제강점기 인류 등록일: 2018.12.11
저는 올해 71살인데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하다 ‘영원한 학생’이 되고자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2018. 12. 11)
우리 손주 큰일 났네 고양명 작가 영원한 학생 손자 등록일: 2018.12.11
‘처음’보다 어려운 게 ‘다음’ 같습니다. 그래도 뭐든 계속 쓰고는 있을 겁니다. 이제 쓰지 않고는 안 될 것 같아요. (2018. 12. 07)
모든 동물은 섹스 후 우울해진다 김나연 작가 처음 다음 등록일: 2018.12.07
돈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돈에 지배당하는 때가 옵니다.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고, 지금 모르면 앞으로도 모를 것이라는 사실을 자각해야 합니다. (2018. 12. 07)
월급만으로는 살 수 없다는 걸 알았다 이성헌 멘토 재테크 월급 등록일: 2018.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