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 앞만 보고 걷느라 상처 난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에는 서투른 것 같아요. 울고 있는 나를 다독이는 시간을 보내고 나면 한 걸음 더 나아갈 힘이 생길 거예요. (2019.11.07)
마음에도 근육이 붙나 봐요 요가 우울함 마음 들여보는 일 등록일: 2019.11.07
권김현영 “구체적인 행동을 문제 삼는 용어가 더 많아져야”
서로의 흠을 찾는 것으로 자신을 증명하는 방식이 아닌 나아짐을 축하하는 모습으로 진화했으면 좋겠어요. 잘못을 지적하는 방식으로 가면 한 사람만 이겨요. 제일 올바른 한 사람이요. (2019. 11. 06)
권김현영 활동가 다시는 그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다음 규제 등록일: 2019.11.06
한 권의 책으로 새롭게 탄생된 모습을 볼 때면 그런 고생을 다 잊게 되는 것 같아요.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배우는 것 같아 책 작업을 할 뿐인데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은 생각도 들고요. (2019.11.05)
직장 그만두지 않고 작가되기 최하나 작가 인내의 시간 직장인 등록일: 2019.11.06
김표고 "조회수 100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80만이 됐죠"
신데렐라 스토리가 아닌 평범하지만 조금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컨셉으로 잡고 고심했습니다. 용기와 위로를 주는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2019.11.05)
음악여행은 결국 사람을 찾아가는 여행입니다. 우리가 그들이 하는 소박한 음악을 좋아해주고 그 가치를 인정해주면 그들은 금방 마음을 엽니다. (2019.11.05)
세상의 끝에서 만난 음악 신경아 작가 민속음악 사람 여행 등록일: 2019.11.05
이진송 "운동 에세이를 낸다고 하니, 사람들이 비웃었지만"
특별한 사연이나, 단단한 의지가 없어도 생활의 한쪽에 운동을 가까이 두자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재미없고 하기 싫지만, 그저 밥을 먹고 세수를 하듯 꾸물꾸물 같이해보자. “그래 나만 이런 게 아니구나, 그럼 좀 해볼까” 같은 공감 혹은 “내가 얘보단 낫네”라는 용기. (2019.11.05)
오늘은 운동하러 가야 하는데 이진송 작가 운동 의자박약 등록일: 2019.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