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쓸 때, 세속적인 허영심을 부추기고 싶지는 않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하지만 도시에 대한 의미와 느낌, 그리고 자존감은 높이 띄우고 싶었고요. (2019. 12. 13)
김진애의 도시 이야기 도시의 숲에서 인간을 발견하다 우리 도시 예찬 김진애 작가 등록일: 2019.12.13
처음 만드는 콘텐츠는 모양새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괜찮아요. 아무리 부족한 콘텐츠라도 온라인상에 그걸 받아주는 공간은 있기 마련이에요. (2019.12.13)
콘텐츠 크리에이터 서민규 작가 회사 말고 내 콘텐츠 커리어 무자본 등록일: 2019.12.13
저는 변호인이고, 변호인의 역할을 한 마디로 피고인 편을 드는 것이죠. 그 사람 편에 서기 위해 범죄 이면의 속사정을 듣습니다. (2019.12.13)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변호사 변호사 정혜진 국선전담변호사 등록일: 2019.12.13
요조, 임경선 “단호하고 예리한 작가, 그리고 웃긴 편집자”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뻔뻔해지고 얼굴이 두꺼워지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되는데, 무엇이 부끄러운 일인지를 인지하고 그렇게 되지 않도록 자기 규율을 섬세하게 다져서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2019. 12. 12)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요조 작가 임경선 작가 아무튼 떡볶이 등록일: 2019.12.12
남극점으로 향하는 길에 만난 좋은 친구들이 떠오릅니다. 눈 덮인 대륙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일한다는 공통점으로 왠지 모를 끈끈함이 있습니다. (2019.12.11)
남극점에서 본 우주 김준한 작가 강재환 작가 천문학자 등록일: 2019.12.11
황유미 “밀레니얼 세대? 우린 하나로 정의될 수 없다!”
밀레니얼 세대들은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중인 것 같아요. 이런 때일수록 같은 세대끼리 정서적으로 의지가 되는 건 물론 실질적인 정보 공유와 기회를 주고받는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2019.12.11)
오늘도 세계평화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유미 작가 노힙스터존 강시의 심장에는 도깨비가 산다 등록일: 2019.12.11
도시를 에워싼 무수한 사람 중 하나가 아니라, 홀로 들판을 걷는 오롯한 제가 글에 녹아있는 거죠. 어떤 영화를 보더라도 저만이 가진 1인분을 글에 드러내고 싶어요. (2019.12.11)
우리 각자 1인분의 시간 혼자 파우스트 박민진 작가 등록일: 201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