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생활, 건강을 찾는 가장 최선의 길

우리 선인들은 약 이나 음식의 칼로리나 성분보다는, 가지고 있는 특유의 성질을 파악하는 것을 특히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그래서 한의학을 ‘기미(氣味)’의학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2019. 12. 31)

알쓸신기 동의보감 한의학 박사 박은서 한의학 건강 등록일: 2019.12.31

김남규 "다이어트는 장내 환경에 달려 있다"

가공식품이나 정크 푸드, 기름기 많은 음식, 당 지수가 높은 음식 등을 오랫동안 먹으면 중간균이 유해균 쪽으로 갑니다. 똑같이 먹으면서도 누구는 살이 찌고 누구는 안 찐다면, 장내 미생물의 미묘한 변화 때문이 아닌지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2019. 12. 31)

김남규 다이어트 평생 살찌지 않는 기적의 식사법 2020년 등록일: 2019.12.31

[커버 스토리] 루시드폴 “들을 수 있는 책”

보현이랑 산책하면서 물어본 적이 있어요. “네 목소리인 줄 아니?”라고. “안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서부터는 믿거나 말거나예요. (웃음) (2019. 12. 31)

사진 에세이 루시드폴 너와 나 모든 삶은 작고 크다 등록일: 2019.12.31

말은 곧 그 사람 자신이다

품격 있는 말과 행동을 우리 자신부터 실천해나간다면 스스로의 삶은 물론 주위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이 책을 썼습니다. (2019. 12. 30)

다산의 마지막 공부 우아한 승부사 조윤제 작가 말과 행동 등록일: 2019.12.30

뉴스타파 기자 이은용, 침묵의 카르텔에 맞서다

제가 경험한 침묵의 카르텔은 아주 잘 짜인 탄탄한 구조였습니다. 그 꼭대기에 기업이 있고, 그 영향력 아래로 정치인들이 서고, 정치인들이 관리하는 관료집단으로 이어집니다. (2019.12.27)

침묵의 카르텔 이은용기자 황우석 사태 언론 등록일: 2019.12.27

안수향 “순간을 영원으로 담는 여행”

겨울의 아이슬란드에서부터 봄의 부산까지, 계절 역순으로 떠난 여행이 다다른 곳에는 사람이 있었어요. 저는 일부러 ‘사람’을 ‘사랑’으로 읽기도 해요. (2019.12.27)

안수향 작가 서툴지만 푸른 빛 여행 아이슬란드 등록일: 2019.12.27

권박, 이름 없는 여성들을 부르는 시인

여자이기 때문에 이름을 없애야 했거나 남자 이름으로 살아야 했던 여성 작가들에 주목했어요. 그렇게 아버지 성과 어머니 성을 같이 써서 이름 “권박”이 탄생했습니다. (2019.12.27)

이해할 차례이다 권박작가 시인 여성 작가 등록일: 2019.12.27

샘 해밍턴 "놀이는 육아의 기본이에요"

고민이 있거나 슬플 때 친구처럼 다가와서 아빠에게 다 이야기할 수 있게끔 바탕을 만들어 놓으면, 교육은 그다음에 충분히 할 수 있어요. (2019. 12. 27)

샘 해밍턴의 하루 5분 아빠랜드 육아 샘 해밍턴 친구 등록일: 2019.12.27

홍성수 “법을 통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아주는 것”

법이 강자의 도구가 아니라 약자를 보호하는 도구이자 장치로서 작동해야만 법의 정당성이 생기는 겁니다. (2019. 12. 26)

법의 이유 홍성수 작가 일본강점기 정당성 등록일: 2019.12.26

파두, 포르투갈 여행의 가장 중요한 테마

파두가수들은 위에서 말한 ‘사우다드’를 표현하기 위해 가슴 저 밑바닥에서 끌어올린 감정을 토해내듯 노래합니다. 그 진한 정서는 파두 이면의 이야기들을 알고 들으면 더욱 큰 감동으로 다가오죠. (2019.12.26)

포르투갈의 노래 파두 황윤기 직기 포르투갈 여행 파두가수 등록일: 2019.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