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상식적인 내용이 아니면 늘 변한다고 봐야 할 겁니다. 예를 들면 ‘형용사, 부사는 가능하면 쓰지 말라’는 잘못된 원칙입니다(자세한 것은 책을 참고하셔요). 적재적소에 잘 골라 써야 합니다. (2020. 06. 05)
위반하는 글쓰기 강창래 작가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책의 정신 등록일: 2020.06.05
제 눈에 비친 지금 우리 사회는 끝내 자기 자신을 미워하게 만드는, 어떻게 가더라도 결국 나를 파괴하는 길로 접어들게 만드는 사회입니다. 때문에 저는 여전히 소설이 할 수 있고 해야만 하는 어떤 것이 있다고 믿습니다. (2020.06.04)
아는 사람만 아는 배우 공상표의 필모그래피 김병운 작가 혐오 소설 등록일: 2020.06.04
여러 번의 이별을 한 후 스스로와의 관계로 무게 중심을 옮겨 가는 이야기를 해보자 싶었어요.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과거의 관계도 새롭게 보였고, 앞으로는 어떤 관계 속에서든 중심을 잡고 서 있고 싶다는 바람을 담게 되었습니다. (2020.06.04)
나는 너를 영원히 오해하기로 했다 손민지 작가 이별 관계 등록일: 2020.06.04
사실 시즌2의 그림을 그려 주신 이정태 작가님은 처음부터 제가 강력하게 추천한 분이에요. 이분의 다른 작품들을 보았는데, 인물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아주 멋지게 잡아내시더라고요. 건방이 시리즈의 경우, 액션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정태 작가님이 꼭 해 주셨으면 했죠.(2020. 06. 04)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 천효정 작가 이정태 작가 건방이 등록일: 2020.06.04
자신의 욕구를 무조건 억누르면서 돈을 모으는 시대가 아니기에 ‘쓸 땐 쓰고 모을 땐 모으는’ 돈 관리법을 익혀가야 합니다. (2020.06.03)
요즘 애들을 위한 슬기로운 재테크 생활 조혜경 작가 밀레니얼 재테크 등록일: 2020.06.03
제목에서의 안나푸르나는 지상의 안나푸르나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닿고자 하는 어떤 것 혹은 곳이기도 합니다. 잊지 않으면, 잊히지 않으면 마침내 닿게 되는 거기요. 부디 우리 거기 닿기를!(2020. 06. 03)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 옥영경 작가 산 속 교사 히말라야 등록일: 2020.06.03
김상욱, 유지원 “'뉴턴의 아틀리에'적인 친구들을 위해 쓴 책”
사실 자기 분야에만 갇혀서 꼭 글을 써야 하는 건, 아니지 않나? 충분히 좋아한다면 전문가 못지않은 애정이 있을 수 있으니까, 그것을 글로 남기는 것도 아름다운 일 아닐까? 싶다. (2020. 06.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