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쌓아놓고 마음의 흐름에 맞춰 펼쳐 드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요즘, ‘유발 하라리’처럼 독특한 관점으로 과거와 미래를 진단한 책에 눈길이 갑니다. (2019. 06. 11)
조창인 작가 명사의 서재 아리스토텔레스 수사학 가시고기 등록일: 2019.06.11
나를 성장시키는 일에는 책 만한 게 없으며 책을 읽으면서 저자와 끊임없이 대화하고 스스로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2019. 05. 17)
홍승훈 작가 꿈은 삼키는 게 아니라 뱉어내는 거다 철학서 명사의 서재 등록일: 2019.05.17
김예원 “성인이 되어서야 책을 더 가까이 할 수 있었다”
독서가 일상생활 속에 자주 자리 잡게 될수록 나 자신만 바라보는 습관에서 벗어나 세상을 바라보는 순간들을 더 많이 만들게 되는 것 같아요. (2019. 03. 13)
김예원 변호사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톨스토이단편선 명사의 서재 등록일: 2019.03.13
책 읽는 것이 사는 재미이기도 하고 책 속의 세상, 저자와 대화하는 맛이 참 좋습니다. 저는 책을 느리게 읽는 편입니다. 읽으면서 여러 가지 상념을 떠올리는데, 그게 좋습니다. (2019.10.22)
최용범 작가 독서 한국의 부자들 하룻밤에 읽는 고려사 등록일: 2019.10.22
사색이 겸비된 독서를 하는 ‘서재’를 청파제(靑波濟)로 부르고 싶습니다. 청파(靑波)는 푸른 파도로써, 靑은 하늘, 波는 땅을 의미하니 온누리를 뜻합니다. 온누리를 알고자 사색하는 곳, 그 곳이 내 서재입니다
이재만 진심은 길을 잃지 않는다 로마의 휴일 겨울왕국 오픈 콜라보레이션 여기에 당신의 욕망이 보인다 등록일: 201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