켜켜이 층층이 인류의 경험이 내 속에 쌓여가고 있었다. 사랑, 이 순수한 순결한 고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2022.05.16)
채널예스 예스24 명사의서재 어딘 토지 제인구달 소년이온다 친절한복희씨 칼의노래 맥스테그마크의라이프3.0 여자둘이살고있습니다 언니나랑결혼할래요? 등록일: 2022.05.16
이병훈 “공부법 연구 위해, 한 달에 100권 읽기도”
공부법을 연구하기 위해 한 달에 관련 책을 100권 정도 읽었던 때가 있습니다. 국내외 공부법 관련 서적이란 서적은 몽땅 구해서 읽고 정리하고 또 읽기를 반복했습니다. 이때야 말로 독서만이 살길이다라는 것을 뼈져리게 느꼈고, 그 효과를 체험했던 해였습니다. 그래서 제 서재는 ‘자기주도학습으로 공부 나이가 쑥쑥 오르는 이병훈교육연구소’입니다.
이병훈 이것이 진짜 공부다 공부법 등록일: 2014.02.07
고전평론가 고미숙에게 책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 그는 고전을 읽고 영감을 받아 글을 쓴다. 가장 큰 영감을 준 것은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 그리고 홍명희의 『임꺽정』 허준의 『동의보감』 루쉰의 『새로 쓴 옛날이야기』(고사신 편) 등이 영감을 줬고, 『홍루몽』과 『서유기』가 준 감동과 충격도 잊을 수 없다.
고미숙 열하일기 동의보감 두 개의 별 두 개의 지도 등록일: 2013.11.27
『어릴 적 그 책』 의 저자 곽아람 조선일보 기자는 2010년 3월부터 어린 시절에 푹 빠져 읽었던 책들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주로 1980~90년대 아동 도서들을 모았으며, ‘추억의 책장’을 채운 책들은 330여 권에 달한다. 틈틈이 모아둔 책들을 다시 꺼내 읽으며 어린 날을 추억한다. 언젠가 결혼해 아이가 생기면, 그 책들과 함께 이 책에 담은 유년의 ..
곽아람 어릴 적 그 책 모든 기다림의 순간 나는 책을 읽는다 등록일: 2013.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