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저
단 한 장의 사진을 보고 시작되었다는 소설이지요. 중국에서부터 청해진까지를 종횡무진 아우르는 추리력과 상상력에 감탄을 했습니다. 역시 최인호라고 생각했던 작품이지요.
야마오카 소하치 저/이길진 역
동시대 일본의 다른 역사적 인물들에 비해 한국에는 덜 알려져 있지만 메이지 유신의 주역이었던 사무라이 이야기입니다. 나라를 위한다는 것의 의미를 처음 새겨준 책이었어요.
이문열 저
벽지에 가까운 시골을 고향으로 두어야만 이 작품의 정서와 돌아가는 이야기를 좀 더 마음에 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가가 고향 동네 사람들에게 욕까지 실컷 먹었다고 하니까요. 작가 이문열을 만나게 해준 소중한 작품입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저/이인규 역
처음 읽었을 때 간결하고 쉬운 문체에 매료되었어요. 엄청난 팬이 되고 그가 여행 다녔다는 곳을 다 되짚고 다녔을 정도니까요. 제가 참으로 영향을 많이 받은 작가입니다.
자기 전 30분이 가장 창조적인 시간 - 『위로』 이시형 나와 타인을 위로하는 태도들에 대하여
[작가 강연회] “경로석 없애자고 말했다가 맞아죽을 뻔 했다” - 『행복한 독종』 이시형 행복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작가 강연회] 한국인 남녀의 성 만족도가 세계 최저인 까닭 - 『세로토닌하라!』 이시형 세로토닌을 가장 잘 나오게 하는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