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사회] 당연하던 일상, 저절로 가능했던 미래
『포스트 코로나 사회』
전 방위에서 우리 앞으로 밀어닥치는 코로나19의 여파들을 이해하고 체화해 유의미한 축적을 이루어야 한다는 지금의 과제에 대한 현장과 학문의 응답이자 모두가 함께해야 하는 성찰로의 초대다.(2020. 06. 05)
21세기 이후 처음 경험하는 규모의 팬데믹, 사회-정치-경제-문화-과학-환경을 아우르는 체제 수준의 감염병은 과거의 일상을 낯설게 만든 것은 물론 가깝고 먼 미래에 대한 전망까지도 바꾸어놓으며 그 사이에 끼인 현재의 무수한 경험을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갈라지게 만들었다. 가능했던 것들은 가능성을 기약하기 어려워졌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의 가능성은 기나긴 의심의 터널을 지나 증명의 시험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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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련>,<김동은>,<박철현>,<김민아> 등저13,500원(10% + 1%)
당연하던 일상, 저절로 가능했던 미래 그 모든 것을 바꾸어놓은 체제 수준의 감염병 코로나19 우리는 아직 그것을 모르며, 뉴 노멀은 그냥 오지 않는다 처음 경험하는 21세기 팬데믹을 우리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이해와 체화, 성찰과 축적의 제안들 일곱 번째 코로나바이러스의 출현이다. 그러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