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품에 쏘옥!] 아이의 탄생이라는 축복과 행복
엄마의 삶과 활동에 대해 아이와 나누는 그림책
아이를 가진 엄마들이라면 누구나 갖는 공통적인 고민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나’가 아닌 ‘누군가의 엄마’가 되는 고민 말이지요. (2019. 11. 26)
아이를 가진 엄마들이라면 누구나 갖는 공통적인 고민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나’가 아닌 ‘누군가의 엄마’가 되는 고민 말이지요. 그와 더불어 엄마들은 나에게 주어지는 물리적인 시간 또한 급격히 줄어드는 것을 경험합니다. 혼자서 보내던 시간은 이제 오롯이 아이를 위해 사용하게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이 책은 엄마 혼자서 일하고 여가 를 보내는 시간이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만큼이나 소중함을 이야기합니다. 엄마의 삶과 활동에 대한 존중을 통해 엄마는 행복과 만족감을 얻고, 동시에 아이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더욱 커져감을 느끼게 됩니다. ‘엄마에게는 아이가 전부’라는 낡은 사고 대신, 사회적인 활동과 여가를 통해 즐거움도 추구할 줄 아는 존재임을 인정함으로써 보다 현실적인 ‘엄마’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사회 생활하는 엄마이거나, 육아로 지친 엄마에게 엄마의 다른 모습을 알리고, 아이와 함께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엄마 품에 쏘옥!김희연 글그림 | 브와포레(BOISFORET)
아이에 대한 깊은 사랑을 다루고 있지만, 아이와 함께 지친 엄마를 공감하기도 하고, 엄마의 삶에 대해 한 걸음 더 이해하고 함께 대화할 수 있는 보다 성숙한 부모와 아이의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관련태그: 엄마 품에 쏘옥, 끈끈한 사랑, 육아, 엄마의 삶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김희연> 글그림15,300원(10% + 5%)
엄마와 아이와의 특별하고도 끈끈한 사랑을 그린 책은 참 많습니다. 『엄마 품에 쏘옥!』은 육아를 체험하며 겪은 작가의 담백한 이야기가 고스란히 녹아 든 그림책입니다. 기본적으로 아이에 대한 깊은 사랑을 다루고 있지만, 이 책에서는 이 를 뛰어 넘어 아이와 함께 지친 엄마를 공감하기도 하고, 엄마의 삶에 대해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