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마음] 리더의 정신건강을 묻고 답하다
나르시시즘, 감정표현불능증, 가면증후군… 이해받지 못한 리더의 마음
‘거울전이’란 치료사에게 인정과 이해를 받고 싶어 하는 환자의 욕구가 거울 꿈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다. (2019. 08. 08)
아픈 리더들의 소식이 끊이지 않는다. 만성두통과 소화불량, 노안과 탈모 얘기가 아니다. 독단적 운영으로 조직의 성장을 방해하고, ‘갑질’을 들켜 대중의 뭇매를 맞는다. 자신뿐 아니라 추종자(팔로워)까지 위기에 빠트리는 리더들. 대개는 이해받지 못한 채 ‘이상한 사람’으로 불리지만, 임상심리학에서는 마음이 병들었다고 본다.
맨프레드 케츠 드 브리스는 리더가 쉽사리 빠져드는 심리적 덫들에 대해 임상심리학적 관점에서 설명한다. 리더십 심리학의 대가로서 수십 년간의 컨설팅 및 심리상담 사례, 비즈니스 세계의 전설 같은 이야기, 역사와 문학을 비롯한 인문학 지식을 통해 리더들의 내면을 살피고 그들이 가진 마음의 병을 진단한다.
또한 균형 잡힌 리더십을 위해 권력의 최측근에서 거리낌 없이 불편한 진실을 전달하는 광대와, 기만과 속임수, 강압과 조종에 근거한 생존전략으로 조직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사기꾼에 대해서도 말한다. 이를 통해 리더를 포함한 조직의 모든 구성원들이 조직 내부의 문제점을 발견하여 조치를 취하고, 리더와 추종자 관계를 더 잘 이해하며, 결국 조직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리더의 마음맨프레드 케츠 드 브리스 저/윤동준 역 | 생각의서재
균형 잡힌 리더십을 위해 권력의 최측근에서 거리낌 없이 불편한 진실을 전달하는 광대와, 기만과 속임수, 강압과 조종에 근거한 생존전략으로 조직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사기꾼에 대해서도 말한다.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맨프레드 케츠 드 브리스> 저/<윤동준> 역13,320원(10% + 5%)
리더의 정신건강을 묻고 답하다! 아픈 리더들의 소식이 끊이지 않는다. 만성두통과 소화불량, 노안과 탈모 얘기가 아니다. 독단적 운영으로 조직의 성장을 방해하고, ‘갑질’을 들켜 대중의 뭇매를 맞는다. 자신뿐 아니라 추종자(팔로워)까지 위기에 빠트리는 리더들. 대개는 이해받지 못한 채 ‘이상한 사람’으로 불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