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사중인격] 나에 대한 믿음 적립
살아 보니 찾게 된 삶의 균형 감각
어른으로서 다 크면 해결될 줄 알았던 것들은 더 어려워지거나 복잡해졌다. (2019. 05. 07)
일상 속 작은 것들을 발견하는 힘은 세심하게 오래 관심을 두고 지켜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타인이나 물건 대신, 나 자신을 바라보는 것은 어떨까? 자신이 처한 상황을 올바르게 바라보고 대처하기란 어렵다. 『어쩌다 보니 사중인격』 에서는 다양한 상황과 삶의 역할에 따라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날카롭고 통통 튀는 시선으로 풀어냈다. 광고 회사의 카피라이터로 활동하는 저자가 말해주는 그 명징한 메시지들이 같은 고민을 가진 이들에게는 마치 자신의 이야기를 보는 것처럼, 종종 찡하기도 하고 종종 피식 웃음짓게 하며 공감과 작은 응원이 되어줄 것이다.
어쩌다 보니 사중인격손수현 저 | 지콜론북
알게 모르게 마음을 토닥여주고 웃음 짓게 하는 사중인격 이야기 속의 인생 고찰이 자신을 더 세심히 들여다보고 싶은 이들에게 ‘나도 나에게 용기를 내고 싶다’는 답이 되지 않을까.
관련태그: 어쩌다보니 사중인격, 삶의 균형, 인생 n인분,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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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으로서 다 크면 해결될 줄 알았던 것들은 더 어려워지거나 복잡해졌다. 나는 잘 살고 있는 것일까? 『어쩌다 보니 사중인격』은 이 물음을 가슴에 안고 사는, 다 자란 줄만 알았던 한 어른의 성장 에세이다. 6년 차 카피라이터, 3번째 결혼기념일을 코앞에 둔 아내, 33년간 한 동네를 떠나본 적 없는 동네 토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