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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삶을 고치는 암 의사입니다] 몸만 고쳐서는 안 된다

암에도 토털 케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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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하나의 원인이 아니라 복합적인 것들이 뒤섞이고 서로 꼬여 나타난다. (2018.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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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항암제를 많이 사용하는 나라 중 하나다. 항암제 사용이 캐나다의 11배, 미국의 4배에 달한다. 말기암 환자의 24%가 사망 2주 전까지 항암제를 투여받다가 죽는다는 통계도 있다. 하지만 이런 암치료는 환자의 ‘삶의 질’을 무너뜨리고, 죽음을 재촉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나는 삶을 고치는 암 의사입니다』  는 환자들이 수술과 항암제, 방사선치료를 암 박멸을 위한 당연한 치료로서 받아들이는 현실을 꼬집는다. 때로는 몸이 나아진 환자들이 항암주사를 16번이나 맞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가장 좋은 치료는 메스로 암 덩어리를 깨끗이 잘라내는 것이다. 하지만 전이가 되거나 수술로 잡을 수 없을 때는 항암제를 투여하거나 방사선치료를 하게 되는데, 이때 인체도 엄청난 손상을 입는다. 암만 잡는다는 표적항암제가 개발되었지만, 그 역시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어쩌면 암을 없앤다는 이유로 인체를 온갖 첨단 무기의 전쟁터로 만드는 것은 아닌가!

 

이병욱 박사는 암치료에 있어서 지켜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삶의 질’이라고 말한다. 일을 하면서 사람들과 만나고, 멋을 부리고, 환자 취급을 받지 않는 등, 삶의 질을 누릴 때 사람은 좌절하지 않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암을 박멸의 대상이 아닌 공존의 대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실제로 암에 걸려도 5년, 10년을 거뜬히 산 사람들은 삶에서 암을 완전히 제거하려고 하지 않는다. 최상의 전략은 암과의 공존을 모색하는 것! 암이 있더라도 암을 가지고 오래 살 수 있고, 암이 있더라도 재발하지 않고 삶의 질이 좋다면 그것만으로도 성공적인 투병이다!


 

 

나는 삶을 고치는 암 의사입니다이병욱 저 | 비타북스(VITABOOKS)
몸 관리, 마음 관리, 가족치료를 비롯해 생활습관, 식이와 운동, 신앙과 영혼을 돌보는 일까지 전체를 아우르면서 핵심을 콕콕 짚어주는 암 관리법은 암 환자와 그 가족의 갈증을 해소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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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나는 삶을 고치는 암 의사입니다

<이병욱> 저 13,500원(10%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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