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접속한다. 고로 행복하다] 소셜미디어의 두 얼굴!
표현의 자유인가? 프라이버시 침해인가?
과학기술의 발달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같은 SNS가 급속히 성장하면서 소셜미디어상의 관계 형성이 오프라인의 관계 형성을 지배하고 이끌 정도로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2018. 10. 01)
『나는 접속한다, 고로 행복하다』 의 저자 도나 프레이타스는 10여 년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문화 연구를 해온 소셜미디어 전문가다. 저자는 소셜미디어를 접하는 13개 대학의 학생들을 발로 뛰며 직접 인터뷰했으며, 이를 다양한 유형으로 분류하고 정리했다. 이를 통해 소셜미디어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연구하고, 소셜미디어 및 스마트폰에 대한 몰입이 사람들의 자기인식과 인간관계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을 탐색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면서 거의 완벽한 균형감각을 가진 사람들조차도 온라인에서 유토피아 공동체를 지속적으로 목격하고 그런 모습을 자신의 현실과 비교하면 누구나 자기 회의에 빠질 수 있다는 사실을 전한다. 이와 함께 행복한 것은 기본이고, 황홀하고 화끈하며 눈부시게 성공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 즉 온라인에서는 완벽한 모습으로만 포장해야 한다는 무거운 부담감이 그들을 짓누르고 있음을 알려준다. 이런 불가능한 기준에 못 미치는 이들은 완벽하지 않은 일부 모습이 세상에 공개된다는 공포에 휩싸인다. 저자는 소셜미디어에 끊임없이 접속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고, SNS에서는 행복해 보여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는 다양한 학생의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사이버 공간에 대한 집착으로 인한 부작용을 살펴보고, 이러한 문제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해결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나는 접속한다, 고로 행복하다도나 프레이타스 저/김성아 역 | 동아엠앤비
소셜미디어가 성차별, 인종 차별, 따돌림 등 또 다른 부작용을 야기하고 있음을 학생들의 경험담을 통해 생생하게 들려주고, 이러한 문제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해결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관련태그: 나는 접속한다 고로 행복하다, 소셜미디어, SNS중독, 메커니즘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도나 프레이타스> 저/<김성아> 역17,550원(10% + 5%)
소셜미디어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지배하고 있는가? 몰입에서 중독까지, SNS의 중독 메커니즘을 파헤치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같은 SNS가 급속히 성장하면서 소셜미디어는 오늘날 사람들의 삶을 주도하는 막강한 존재가 됐다. 소셜미디어 과다 사용과 몰입으로 인해 사회적 병폐와 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