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은 기회와 타이밍이다] 스타트업 투자가의 창업 특강
창업에 나서기 전 먼저 자신을 돌아보라
성공한 창업자이자 투자가가 제시하는 ‘창업자의 길’이라는 점에서도 가치가 있다. (2018. 07. 09)
- 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창업은 기회와 타이밍이다』 는 성공한 창업자이자 투자가가 제시하는 ‘창업자의 길’이라는 점에서도 가치가 있다. 저자는 우매한 투자자를 만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한다. 왜냐하면 투자자의 목적은 돈을 버는 것이고 ‘단순히 자신을 위해서만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돈을 벌기’(p.111) 때문이다. 저자는 창업에 성공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기회’와 ‘타이밍’을 이야기한다. 즉 창업하려면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하고, 창업했다면 정확한 타이밍에 올바른 일을 해야 한다. ‘기회’로 말하자면, 저자는 삼수 끝에 들어간 베이징 대학을 졸업하고 그곳에서 강사 생활을 하며 평생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었지만, 그곳을 뛰쳐나와 학원을 차려 성공한 CEO가 되었다. 그렇게 신둥팡의 성공한 CEO로서 안주할 수도 있었지만, 다시 엔젤투자자에 도전해 청년 창업가를 도우며 이 시대의 개척자가 될 새로운 기회를 잡았다. ‘타이밍’으로 말하자면, 저자는 신둥팡을 키우는 과정에서 가족경영이 걸림돌이 되는 시점을 포착해 이를 단호히 타파하고 외부 인재를 영입한다. 그러나 파트너십을 맺어야 할 때도 있고 끊어야 할 때도 있는 법. 발전의 고비마다 동업자와의 만남과 이별, 지분 방식의 변경을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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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은 기회와 타이밍이다위민훙 저/정유희 역 | 새로운제안
중국 교육계의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닌 CEO가 되었는지 들려주는 솔직 담백한 스토리는 격변의 시대, 힘겨운 환경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힘과 위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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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은 기회와 타이밍이다
<위민훙> 저/<정유희> 역14,400원(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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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교육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CEO이자 엔젤투자자 ‘신둥팡’ 창립자 ‘위민훙’의 창업 특강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중관촌(中關村), 그곳 낡은 사무실에서 ‘신둥팡’이라는 영어학원을 세워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시키고 중국 최대의 교육브랜드로 성장시킨 위민훙의 창업 특강. 아이디어와 실력은 있으나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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