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뻬 씨의 행복 여행』 8주째 1위 돌풍 이어가
문단 데뷔 40년 맞은 박범신 작가의 40번째 장편 『소금』 출간 하자마자 14위
전자책 10위권 내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8권 오르며 강세
예스24 4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이 8주째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어린이 학습만화 『마법천자문 25』는 출간 2주 만에 2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신경숙의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3위 자리를 지키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김수환 추기경의 사진 에세이 『그래도 사랑하라』는 세 계단 상승하며 4위에 올랐고, 차동엽 신부의 신작 『희망의 귀환』은 세 계단 하락한 5위에 자리잡았다.
예스24 4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이 8주째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어린이 학습만화 『마법천자문 25』는 출간 2주 만에 2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신경숙의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3위 자리를 지키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김수환 추기경의 사진 에세이 『그래도 사랑하라』는 세 계단 상승하며 4위에 올랐고, 차동엽 신부의 신작 『희망의 귀환』은 세 계단 하락한 5위에 자리잡았다.
하버드 신경외과 전문의 이븐 알렉산더의 사후세계 체험기 『나는 천국을 보았다』는 11위로 순위권에 처음 등장했다. 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는 지난주보다 두 계단 하락한 12위를 차지했다. 등단 40년째를 맞은 박범신 작가가 2년 만에 내놓은 40번째 장편소설 『소금』은 출간 하자마자 14위에 올랐다. 김승호 작가의 『돈보다 운을 벌어라』는 일곱 계단 하락하며 15위로 내려앉았다.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소설가의 신작. 2003년 대전 ‘돈키호테 비디오 가게’에서 중학생 시절을 보냈던 아이들. 15년이 흐른 뒤, 어른이 되어 각자의 사정으로 비디오 가게를 찾는다. 이룰 수 없는 꿈을 향해 모험을 행했던 돈키호테 아저씨를 찾으면서, 우정과 꿈을 되찾게 되는 힐링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