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서 삶의 조언을 찾는 사람들… 차동엽 신부의 신작 『희망의 귀환』
전자책 선대인경제연구소의 『두 명만 모여도 꼭 나오는 경제 질문』 선전
예스24 4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이 흔들리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며 6주째 1위를 지켰다. 신경숙의 신작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3위 자리를 유지했으며, 김수환 추기경의 사진 에세이 『그래도 사랑하라』와 샘 혼의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은 한 계단씩 상승하며 각각 4위와 5위에 자리 잡았다.
6위는 지난주보다 아홉 계단 오르며 상승세를 보인 하워드 교수의 『하워드의 선물』이 차지했고, 김승호 작가의 주역을 응용한 운명경영학 『돈보다 운을 벌어라』은 여섯 계단 오른 7위를 기록했다. 차동엽 신부의 신작 『희망의 귀환』은 9위에 오르며 이번 주 순위권에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 미당 서정주의 아우 서정태 시인의 『그냥 덮어둘 일이지』는 한 계단 하락한 10위를 기록했다.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을 거머쥔 트럼프. 글로벌 무역 질서를 뒤흔들 트럼프 2기 정부의 명암과 미국 우선주의 정책이 국제 정세에 미칠 영향에 대해 설명하는 박종훈 저자의 신간이다. 강경한 슈퍼 트럼프의 시대에 직면한 대한민국이 어떠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지 그 전략을 제시한다.
텍스트 힙에는 별다른 이유가 없다. 독서가 우리 삶에 필요해서다. 일본 뇌과학계 권위자가 뇌과학으로 입증하는 독서 예찬론. 책을 읽으면 뇌가 깨어난다. 집중력이 높아지고 이해력이 상승하며 즐겁기까지 하다. 책의 장르는 상관 없다. 어떤 책이든 일단 읽으면 삶이 윤택해진다.
출간 즉시 “새로운 대표작”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베스트셀러가 된 작품. 관련 영상을 제작하려 하면 재앙을 몰고 다니는, 저주받은 소설 『밤이 끝나는 곳』을 중심으로 사건이 전개된다. 등장인물들이 함께 떠난 크루즈 여행 중 숨겨진 진실과 사라진 작가의 그림자가 서서히 밝혀진다.
영어교육 전문가이자 유튜브 <교집합 스튜디오> 멘토 권태형 소장의 첫 영어 자녀 교육서.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 영어 교육의 현실과 아이들의 다양한 학습 성향에 맞는 영어 학습법을 제시한다. 학부모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침과 실천 방안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