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기생의 아슬아슬한 유혹! 오늘밤 아무도 모르게… <살짜기 옵서예>
배비장의 지절을 건 기생 애랑의 아슬한 내기 한 판
제주목사를 따라 서울로 가게 된 정비장은 옛 연인인 천하일색 제주 기생 애랑을 떼어놓고 가려 하지만 이를 눈치챈 애랑은 돈도 비단도 필요 없으니 정표로 앞니를 하나 빼어주고 가라며 혼쭐 내준다. 여색을 좋아하는 신임목사는 여다(女多)의 섬인 제주에 부임하여 신이 나지만 죽은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여색을 멀리하는 배비장이 달갑지 않다. 이에 배비장의 지조와 절개를 깨기 위해 비장들과 방자와 모의하여 애랑에게 배비장을 유혹할 것을 명하는데…
하나님 마음에 합한 김네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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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네몽's 그림일기] 1,2 출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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