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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 교수 제친 언니의 독설

찰스 두히그 『습관의 힘』,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제치고 2주 연속 1위 올라 대선 앞두고 관심 모은 『참여하라』, 기욤 뮈소의 로맨틱 코미디 장편소설 『7년 후』 등 순위권 진입하며 눈길 전자책 분야, 『7년 후』, 『트렌드 코리아 2013』, 『언니의 독설』 등 종이책과 순위권 동반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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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즈 기자생활을 통해 얻은 ‘반복되는 행동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에 대해 소개한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독주를 막으면서 2주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했다. 13주 연속 정상을 지켜온 혜민스님의 인생 잠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지난 주에 이어 2위를 유지했고…



뉴욕 타임즈 기자생활을 통해 얻은 ‘반복되는 행동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에 대해 소개한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독주를 막으면서 2주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했다. 13주 연속 정상을 지켜온 혜민스님의 인생 잠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지난 주에 이어 2위를 유지했고, 워킹우먼들을 키워온 스타강사 김미경이 전하는 흔들리는 30대를 위한 코칭 『언니의 독설』과 김난도 교수의 인생 멘토링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는 지난주와 자리를 맞바꾸며 각각 3위와 4위에 자리했다. 올해로 등단 50주년을 맞은 황석영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여울물 소리』는 5위 자리를 유지했다.



셸리 케이건 교수가 예일대에서 17년간 진행해온 명강의를 새롭게 구성한 『DEATH 죽음이란 무엇인가』는 세 계단 오른 6위를 기록했다. 또한 세계시민주의자 스테판 에셀이 프랑스 청년 시민운동가 질 방데르푸텐과 나눈 대담집 『참여하라』는 대선을 앞두고 책을 펴낸 출판사 이루의 할인 판매에 힘입어 출간 한 달여만에 7위에 첫 진입했다. 카페베네 김선권 대표가 밝히는 성공 비밀병기를 담은 『꿈에 진실하라 간절하라』는 8위 자리를 유지했고, 더글러스 케네디의 신작 『템테이션』 출간과 함께 다시금 주목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빅 픽처』는 두 계단 하락하며 9위를 차지했다. 프랑스에서 단숨에 아마존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기욤 뮈소의 밀리언셀러 퍼레이드에 가세한 로맨틱 코미디 장편소설 『7년 후』는 출간 첫 주만에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화가 정태련과 함께한 이외수의 신간 에세이 『사랑외전』은 네 계단 오른 11위를 차지했고,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인 김난도 교수가 본업으로 돌아가 2013년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를 밝힌 『트렌드 코리아 2013』은 여섯 계단 상승한 12위에 랭크됐으며, 안도현 시인의 그간 작품들 중 되새기고 싶은 문장들을 모은 에세이집 『네가 보고 싶어서 바람이 불었다』는 일곱 계단 뛰어오른 13위에 자리했다. 뒤를 이어 심리학ㆍ회화ㆍ신화ㆍ역사ㆍ철학ㆍ글로벌 이슈 등 여섯 개의 인문 핵심분야를 정리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과 이병률 시인의 여행산문집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는 한 계단씩 하락하며 나란히 14위와 15위를 기록했다.



우리 몸이 원하는 최적의 식사법으로 하루 한 끼를 권고하는 『1日 1食(1일 1식)』은 네 계단 내려앉으며 16위에 자리했고, 동네 떡볶이집에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한 ‘아딸’ 이경수 대표의 삶과 사람 이야기 『착한 성공』은 출간 첫 주 17위를 기록하며 순위권에 진입했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교육정보 사이트 운영자인 이신애 씨가 수학과 영어 공부법에 이어 공부법 노하우를 총망라하여 펴낸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교육로드맵』은 여덟 계단 하락한 18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청춘을 응원하는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와 ‘총각네 야채가게’의 성공신화를 일으킨 이영석 대표의 성공 수업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가 나란히 19위와 20위에 자리했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편이 1위 탈환 4주째에 이르며 강세를 이어갔으며, 5위와 8위, 9위까지 『50가지 그림자 심연』, 『50가지 그림자 해방』『그레이』 시리즈가 차지했다.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라스베이거스에서의 삼일』은 2위를 유지했고, 전자책으로도 동시 출간된 기욤 뮈소의 로맨틱 코미디 장편소설 『7년 후』는 3위로 첫 진입했다.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그녀 악마를 사로잡다』는 출간 첫 주 4위를 기록했고,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13』은 6위를 차지하며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섹시 레이디』는 7위를 차지했고, 스타강사 김미경의 코칭 『언니의 독설』도 10위를 기록하며 종이책과 동반으로 순위권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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