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황제, 벌써 데뷔 20년
신승훈 인터뷰
현재 한국 대중가요의 주류는 댄스 음악이지만 우리의 정서에 깊이 색인되어 있는 한 서린 마음을 대변하는 것은 명실상부 발라드다. 그 중심엔 신승훈 그가 있다.
신승훈 20년이다. 현재 한국 대중가요의 주류는 댄스 음악이지만 우리의 정서에 깊이 색인되어 있는 한 서린 마음을 대변하는 것은 명실상부 발라드다. 그 중심엔 신승훈 그가 있다. 이미 ‘발라드의 황태자’라는 칭호가 당연하고 무색할 정도지만 다른 어떠한 형용으로 표현되기 또한 어렵다. 이제는 국민가수라는 자긍심과 그 만큼의 기대를 떠안은 그를 만나 지난 20년을 회고해보고 근황을 들어봤다. 서울 청담동의 카페에서 2시간여 진행된 인터뷰는 활기차고 동시에 진지했으며 20년을 음악에 몸담은 가수가 아닌 앞으로의 또 다른 20년을 내다보는 역동적인 꿈틀거림의 ‘신인’을 만난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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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즘(www.izm.co.kr)은 음악 평론가 임진모를 주축으로 운영되는 대중음악 웹진이다. 2001년 8월에 오픈한 이래로 매주 가요, 팝, 영화음악에 대한 리뷰를 게재해 오고 있다. 초기에는 한국의 ‘올뮤직가이드’를 목표로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힘썼으나 지금은 인터뷰와 리뷰 중심의 웹진에 비중을 두고 있다. 풍부한 자료가 구비된 음악 라이브러리와 필자 개개인의 관점이 살아 있는 비평 사이트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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