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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홍대 여신
이아립 인터뷰
홍대 신이 달라졌다. 녹음부터 발매까지 주체적으로 움직였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메이저 시장에 맞먹는 조직과 체계가 생기며 좀 더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홍대 신이 달라졌다. 녹음부터 발매까지 주체적으로 움직였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메이저 시장에 맞먹는 조직과 체계가 생기며 좀 더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도 이아립의 행보는 음악만큼이나 차분하다. 솔로 1집부터 시작한 자체 제작은 3번째 앨범 <공기로 만든 노래>에서도 이어가고 있고, 근래에 들어 시장과의 타협은 음원 사이트에 곡을 푼 것뿐이다.
1분 1초가 바쁜 시대에서 이런 활동을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음악부터 제작까지, 그녀가 갖는 생각을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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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태그: 이아립
이즘(www.izm.co.kr)은 음악 평론가 임진모를 주축으로 운영되는 대중음악 웹진이다. 2001년 8월에 오픈한 이래로 매주 가요, 팝, 영화음악에 대한 리뷰를 게재해 오고 있다. 초기에는 한국의 ‘올뮤직가이드’를 목표로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힘썼으나 지금은 인터뷰와 리뷰 중심의 웹진에 비중을 두고 있다. 풍부한 자료가 구비된 음악 라이브러리와 필자 개개인의 관점이 살아 있는 비평 사이트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