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의 만남] “있어줘서 고마워요.” 6년 6개월의 기다림 끝에 돌아온 토이 유희열
유희열의 길고 긴 여행, 수집, 시도 끝에 발견한 음악적 도약
나는 천성이 뮤지션이고 예술가가 아니에요. 나는 남들보다 예민한 감성을 가진 평범한 사람이에요. 진짜 예술가는 보고 있으면 진짜 예술가 같아요. 돌아이 같기도 하고, 저렇게 살아서 인간 구실 할까 싶기도 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죠. 저는 정반대예요. 굉장히 현실적인 면이 많고. 저는 일상이 주는 게 제 전부예요.
|
|
|
|
|
|
11,000원(19% + 1%)
5집 ‘좋은 사람’ 이후 무려 6년 7개월 만에 발표되는 유희열의 프로젝트 토이의 6집 앨범. 미국, 일본, 한국을 오가며 완성한 최고의 퀄리티,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유희열만의 감성과 음악적 실험을 시도한 그 동안의 공백이 무색하게 하는 음악적 완성도와 토이만의 매력이 충만한 총 15개의 감성 트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