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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아이들의 수호천사, 미즈타니 오사무 선생님

13년 동안 밤의 세계에 발을 디딘 학생들을 수없이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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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타니 오사무 선생님의 소망은 자신의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같은 책이 더 이상 팔리지 않는 거라 합니다. 이런 책이 많이 팔린다는 것은 결국 삶을 괴로워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미즈타니 오사무 선생님의 소망은 자신의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같은 책이 더 이상 팔리지 않는 거라 합니다. 이런 책이 많이 팔린다는 것은 결국 삶을 괴로워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13년 동안 밤의 세계에 발을 디딘 학생들을 수없이 만나왔기 때문에 아이들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청소년 전문가이지만, 그 보다는 한 명의 아이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는 그의 인격에 머리를 숙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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