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아웃] 클래식, 알면 더 재밌게 들을 수 있어요 (G. 민은기 교수)
클래식 수업에서 가장 기본적인 건 결국엔 음악의 요소거든요. 선율은 무엇이고 화성이 무엇인지 파악하면 더 재밌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이 클래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걸 녹여내야 되겠다는 게 첫 번째 생각이었어요.(2020. 07. 09)
책읽아웃 난생 처음 한번 들어보는 클래식 수업 민은기 교수 클래식 등록일: 2020.07.09
[책읽아웃] 작은 상자 바깥에 더 큰 상자가 있다 (G. 방송인 타일러 라쉬)
우리가 하나의 상자에서 살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접근하면, 복잡한 현실을 반영하지 않아요. 사람이 사는 사회도 그 정도로 복잡한 거고 대안이 많고 형태가 많으면, 생태계 지구는 얼마나 복잡할까요?(2020. 07. 23)
책읽아웃 방송인 타일러 라쉬 두 번째 지구는 없다 복잡한 현실 등록일: 2020.07.23
[책읽아웃] 좋은 만화가 될 수 있다고 응원해준 친구들 (G. 구정인 만화가)
경찰서에서 연락을 받은 첫째 날 같은 경우에는, 그 경험이 워낙 강렬해서 머릿속에서 저절로 이야기가 계속 만들어졌던 것 같아요. (2019. 06. 27)
[책읽아웃] 그래도 다정한 사람은 좋습니다 (G. 김현 시인)
(다정이란) 저한테는 어떤 상태여서, 다정한 것이 아주아주 넘치는 상태도 있고 그것이 아주 부족해지는 상태도 있고 그 중간의 상태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 상태를 왔다 갔다 하면서 더 다정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기도 하고 덜 다정한 상태가 되어보려고 노력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2022.02.24)
[책읽아웃] “우리 사회의 변화를 보여주는 반대 의견” (G. 김영란 전 대법관)
“민주주의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참여해서 조금씩 더 정의로운 사회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책 『판결 너머 자유』를 쓰신 김영란 작가님 나오셨습니다. (2024.04.11)
등록일: 2024.04.11
[김하나의 측면돌파] 본격 딴소리 방송의 서막 (G. 이다혜 기자)
팟캐스트 <예스책방 책읽아웃> ‘김하나의 측면돌파’, 본격 딴소리를 시작해볼 텐데요. 주마다 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주실 게스트를 모시려고 합니다. 첫 번째 손님으로 모신 분은 에세이스트이자 북칼럼니스트로서 책과 영화,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이다혜 <씨네21> 기자입니다. (2017.10.26)
여기가 아니면 어디라도 이다혜 작가 예스책방 책읽아웃 북칼럼니스트 등록일: 2017.10.26
[책읽아웃] 현대 SF 작가들이 러브크래프트 이야기를 다시 쓴다면?
시작은 책이었으나 끝은 어디로 갈지 모르는 코너, 삼천포책방입니다. (2020. 05.28)
책읽아웃 project LC.RC 시리즈 임계장 내 문제가 아닌데 내가 죽겠습니다 등록일: 2020.05.28
[책읽아웃] 우리는 늘 도중에 있다 (G. 오은 시인)
사실 이미 성공한 사람, 이미 실패한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우리가 삶이 끝나는 그 날까지는 늘 도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20. 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