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의 사랑의 질과 양을 가늠하고 싶지 않아요 - 이도우
독자들의 조용한 응원 속에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가 출간 10주년을 맞아 개정판으로 독자에게 선보인다. 라디오작가 공진솔과 PD 이건의 담담한 사랑을 그린 이 작품은 이도우 작가를 독보적인 로맨스소설 작가로 데뷔시켰다. 한번도 언론 인터뷰를 하지 않았던 이도우 작가를 <채널예스>에서 서면으로 만났다. 이도우 작가는 “30대 초중..
이도우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잠옷을 입으렴 등록일: 2013.03.22
6년 동안 쓴 시를 묶은 것이기 때문에 저도 6년 전에 어떤 심정으로 시를 썼었는지 가물가물해요. 나는 철저하게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싶었는데 묶고 보니 사랑 이야기가 꽤 많더라고요. (2019. 05. 30)
손미 시인 사람을 사랑해도 될까 미완성 사랑이야기 등록일: 2019.05.30
제가 식물을 돌본 게 아니라, 식물이 저를 돌본 건지도 모르겠어요. (2018. 06. 01)
우리 집이 숲이 된다면 정재경 작가 미세먼지 공기정화식물 등록일: 2018.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