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서현 아나운서 “음식은 내 몸에 직접 들어오는 위로”
KBS 아나운서 위서현이 첫 에세이 『뜨거운 위로 한 그릇』을 펴냈다. 그녀에게도 삶은 때때로 초콜릿처럼 달콤했고, 또 때로는 청량고추처럼 아프도록 매웠다. 그 순간마다 함께했던 음식들을 통해 그녀는 잃어버린 방향을 찾았고, 몰랐던 삶의 진실을 발견했다.
위서현 뜨거운 위로 한 그릇 만남의 힘 어떤 날 등록일: 2013.12.09
최근 『모바일 트렌드 2014』 를 공저한 박종일(KDB대우증권 스마트금융부)은 통신사와 증권사를 거치며 모바일 요금 전략, 컨버전스 사업 기획,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담당했다. 박종일은 최신 IT 트렌드와 전망을 다루는 분야에서 일하기 때문에 언제나 깨어 있으려고 노력하며, 개별적인 현상과 뉴스 속에 표면에서 드러나지 않은 또 다른 의미를 늘 탐구한다.
박종일 모바일 트렌드 2014 등록일: 2013.12.06
정균승 교수 “읽지 않을 수 없는 책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최근 『천직, 내 가슴이 시키는 일』 을 펴낸 정균승 군산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대학생 및 고등학생 그리고 일반 직장인을 대상으로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직업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천직 찾아주기’ 활동에 열정을 쏟고 있다. 정균승 교수는 “천직이란, 첫째로 좋아하는 일. 둘째로는 하고 싶은 일. 셋째는 잘할 수 있는 일, 마지막으로는 세..
정균승 천직 내 가슴이 시키는 일 등록일: 2013.12.05
나영석 PD “고전을 선택하면 실패할 확률이 줄어든다”
나영석 PD의 책장에는 『슬램덩크』와 같은 수많은 만화책들이 『그리스인 조르바』, 『위대한 개츠비』와 함께 뒤섞여있다. 그는 “소설이나 기타 책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취미로 읽는 것들이 많다. 오히려 작업에 도움이 된 작품 중에는 만화책이 많다”고 말한다. 헌책방에 가면 옛날 참고서나 싸구려 만화책들이 이름난 고전들과 위화감 없이 어울려있다. 그들은 차별 없..
나영석 어차피 레이스는 길다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 등록일: 201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