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해츨링 “이종격투기 할 시간도 없어”
인기 웹툰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법정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법정이라고 한다면, 왠지 고루할 것 같지만 그가 그리는 이야기는 경쾌하면서도 통쾌하다. 바로 '조들호'라는 인물이 가진 힘 덕분이다. 다소 엉성해 보이면서도 정의와 싸우려고 하는 그의 모습에서 많은 독자가 작품에 빠졌다.
하삼두 “나? 알동! 알로이시오 신부님 동생이란 말야”
하삼두 하백이 알로이시오 신부의 생애를 담은 책 『알로이시오 신부』를 펴냈다. 책에는 알로이시오 신부의 어린 시절부터 올해 50주년을 맞은 마리아수녀회의 창설 이야기, 소외된 이들을 위해 평생을 살다 루게릭병으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의 여정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