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한국사에 대한 거의 모든 지식』을 읽고 흥미를 느낀 사람들이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다양한 역사를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시 말하지만 역사는 원래 재미있는 것이다. 수십 만 ‘역덕’의 탄생을 기원한다.
박문국 역사 한국사에 대한 거의 모든 지식 등록일: 2015.10.02
일상의 크리에이터 김은주 "일상의 재발견, 어렵지 않아요"
우리는 누구나, 평범한 일상이 특별해지는 순간을 꿈꾼다. 곧 그것은 어렵다고 종종 포기한다. 그러나 일상이 아닌 시선을 바꾼다면, 스쳐가는 순간에서도 소중한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김홍탁, 짝퉁이 되지 않으려면 날 것에서 영감을 얻어라
제대로 가려면 ‘이 일의 본질이 뭐였는지, 지금 내가 하는 일의 본질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생각해 봐야 돼요. 아이디어가 풀리지 않을 때도 마찬가지예요. 미션이 무엇이었는지, 해결해야 될 문제점이 무엇인지, 본질적인 것들을 끊임없이 찾고 질문을 해야 돼요.
김홍탁 금반지의 본질은 금이 아니라 구멍이다 금반지 등록일: 2015.10.01
[커버 스토리] 훈장 독자와 사는 웹툰 작가 ‘무적핑크’
독자를 ‘훈장님’이라고 부르는 웹툰 작가 ‘무적핑크’가 머리에 가채를 올리고 스튜디오로 걸어왔다. 쑥스러워하는 내색은 보이지 않았다. 하기야, 이미 드라마까지 출연 중인 작가 아닌가. <웹툰히어로 툰드라쇼>에서는 수염을 붙이고 ‘사관’ 연기를 하는 웹툰 작가. 오늘은 조선시대 왕비다.
독일 교육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한국 엄마 ‘무터킨더’. 『꼴찌도 행복한 교실』 『독일 교육 이야기』의 저자 박성숙이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왔다. 『독일 교육 두 번째 이야기』에 담긴 그녀의 일상에는 교육에 대한 독일인의 인식과 제도가 투영되어 있다.
박성숙 독일교육 독일 교육 두 번째 이야기 등록일: 2015.09.23
‘모모 의사’ 김준형은 마음을 치유하는 내과 전문의다. 환자들이 몸의 통증을 호소할 때 그는 마음의 통증까지도 진찰한다. 마음과 몸의 상처는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모모』의 주인공처럼 귀 기울여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치료는 시작된다.
김준형 내일은 괜찮아질거예요 등록일: 201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