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나쁜 말을 들으면 ‘저 사람이 나를 기분 나쁘게 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에요. 그 사이에 나의 뇌가 그 말을 받아들이고 기분이 나쁘다고 판단하는 거거든요. 판단하는 그 과정에서 내가 한 번 더 개입을 해서 ‘이게 정말 기분이 나쁜 건가?’하고 생각을 해보면 얼마든지 마음이 편해질 수 있어요.
이현수 오늘도 골든 땡큐 임상심리학 감사 하루 3시간 엄마 냄새 등록일: 2016.04.01
이 책은 한 편의 영화처럼 읽힌다. 삶의 풍경들을 아름답게 묘사한 문장들이 잘 정제된 영화 속 장면들을 마주한 듯 선명하고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에세이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 고수리 인터넷 등록일: 2016.03.29
“대화 좀 하자”는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추궁당하기 위한 대화일 확률이 높습니다. 게다가 평소에 우리가 하는 대화는 이야기를 풀어 놓는 것이 아니라, 해야 할 행동에 대한 지시적인 말들이 많습니다. ‘대화’의 의미는 마주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영재들의 비밀 습관 하브루타 장성애 대화 등록일: 2016.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