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많아 봄나들이 어려울 때, 아이와 찾기 좋은 곳!
아이가 좀 크고 나서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배운 내용에 맞춰 방문해주는 것도 좋아요. "오늘 당나귀에 대해서 배우고 왔네? 우리 주말에 당나귀랑 놀고 올까?"라고 물어보고 '동키동산'을 갔었는데 반응이 좋았어요.
아이가 잘 노는 여행지 200 이진희 봄나들이 여행지 등록일: 2017.04.11
‘사람은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는다’는 것을 주제로 삼고 썼습니다. 주인공과 사쿠라는 정반대의 사람이지만, 오히려 그래서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고 닮고 싶다고 생각하죠. 그런 점에서 주제가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스미노 요루 일본 소설 일본 서점 대상 등록일: 2017.04.11
손현주 “누구나 가슴 속에 우는 아이 하나쯤은 있는 법”
한계상황에 몰려 있는 상황에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편인데요. 평범한 인간이 균형이 깨졌을 때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하며 상황을 돌파해 나가는지 제가 궁금하거든요. 그런 이야기로부터 시작했을 때 스스로 흥미가 생기기도 하고요. 주인공의 인생이 어떻게 전개되어 갈까 하는 호기심이 내 안에 있어야 글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손현주 소년 황금버스를 타다 결핍 애니멀 호더 등록일: 2017.04.11
나이가 들수록 회사 일 외에 자신을 위해서 쓸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잖아요. 지출의 비중은 점점 커지고요. 30대보다는 40대에 심하고, 40대보다는 50대에 더 심하죠. 결국은 30대에 준비해야 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40대에 준비하게 되면 그만큼 쏟을 수 있는 시간도 적을 뿐만 아니라 투자할 수 있는 비용도 많지 않으니까요.
홍순성 1인 기업가 나는 1인 기업가다 회사 등록일: 2017.04.07
화가 황주리 “소설은 뒤늦게 만난, 자유를 향한 발걸음”
소설이란 생각의 씨줄, 날줄을 뜨개질 해나가는 일인데 이걸 멈추지 못하는 거죠. 특히 저 같은 사람에게는 뜨개질로 스웨터를 만들라는 말을 아무도 하지 않는데, 심지어 스웨터를 만들면 하는 거나 잘하라며 욕도 하는데(웃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뜨개질을 계속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황주리 한 번 단 한 번 단 한 사람을 위하여 화가 소설 등록일: 2017.04.06
가장 힘들고 아픈 상처들이 감사일기로 많이 치유된 느낌이에요. 감사일기는 배고픔마저도 감사한 일이란 걸 알게 해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스스로 존재 자체를 부정하던 제 자신을 이제는 누구보다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어메이징 땡큐 다이어리 어메이징 땡큐 프로젝트 다이어리 감사 등록일: 2017.04.06
많이, 긴 시간 놀아야 한다는 생각은 부모님을 놀이로부터 멀어지게 해요. 이렇게 되면 즐거운 놀이가 되기보단 ‘이왕 놀이하는 거 놀이 시간에 뭐라도 가르쳐줘야지’라며 교육적인 놀이가 돼버리죠.
엄마 아빠 딱 10분만 놀아요! 노은혜 놀이 교육 등록일: 2017.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