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김성우 교수의 신작 『장자의 눈으로 푸코를 읽다』는 동서양 철학의 결합을 시도한 책이다. 2300년의 시차를 두고 있는 두 철학자의 어느 대목에 주목해서일까. 저자의 글을 직접 편집 출간 작업을 했던 편집자가 독자를 대신해 질문을 던졌다. (2018. 01. 11.)
장자의 눈으로 푸코를 읽다 장자 푸코 김성우 교수 등록일: 2018.01.11
음악가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이미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텔레비전 등에서 음악을 이용해서 방송하는 입장에 있는 분들에게 ‘작곡가와 음악을 소중히 여겨주기 바란다’고 요즘 생각합니다. (2018. 01. 10.)
유키 구라모토 Love&Emotion 작곡가 피아니스트 등록일: 2018.01.10
결국 『사라진 코드를 구하라』를 쓰는 작업은 IT 10년, 글쓰기 10년을 보낸 제 경험을 모두 아우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코딩’이 제게 더 큰 의미를 갖게 되었지요. (2018. 01. 09.)
사라진 코드를 구하라 달에 작가 코딩 컴퓨터 등록일: 2018.01.09
방과 몇 개의 사물에 기대어 살듯, 사람은 고독에 기대어 자신의 삶에 정착한다. 그렇게도 완전한 자신만의 질서가 세상에는 있는 것이다. (2018. 01. 08.)
전경린 작가 고독 소설 쓰기 이마를 비추는 발목을 물들이는 등록일: 2018.01.08
[독립출판물 저자를 만나다] 커피와 음악이 흐르는 책 - 북씨
북씨는 여전히 커피를 내리고 글을 쓴다. 목표는 하고 싶은 일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하는 것. (2018. 01. 08.)
북씨 우리가 사랑이라면 남김없이 시들고 나면 독립출판물 등록일: 2018.01.08
봉사라는 것이 시작은 내가 먼저 손길을 뻗는 것이지만 시간이 지나며 상대방과 나 모두에게 행복이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상대방 역시, 또 다른 누군가에게 다가서서 자신의 행복을 나눌 수 있습니다. (2018. 01. 08.)
열일곱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중빈 작가 나눔 페르마타 하티 등록일: 2018.01.08
음악은 방법이나 장르 등이 아니라, 감정을 읽어내고 교환하고 표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디렉터의 일은 디자이너가 어떤 감정으로 그 말을 고르고, 어떤 음악을 원하는 지 알아내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8. 01. 05.)
니시하라 켄이치로 unprivate Nebulosa Humming Jazz 등록일: 2018.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