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나한테 무슨 짓을 하든지 그 사람이 나를 망칠 수는 없는 거죠. 저는 그 생각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웃으면서 ‘똥 밟았네’라고 생각하면 그때부터는 저를 미워하지 않고 다른 방안을 찾을 수 있잖아요. 조금 씩씩하자고 말하고 싶어요. 웃으며, 씩씩하며, 이것이 제 기본 생각인 것 같아요. (2018. 01. 26)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정문정 작가 무례함 웃으며 대처하는 법 등록일: 2018.01.26
파도가 다가오는 모습을 아주 오래도록 본 적이 있습니다. 모든 파도는 바다의 똑같은 자식들, 반복되고 빛나고 스러집니다. 소설처럼. (2018. 01. 26)
당신의 일곱 개 가방 정미형 작가 아련한 향수 추억 등록일: 2018.01.26
반이정 “2000년대 한국 동시대 미술의 전체 지형도”
동시대 미술도 한 시대의 일부이기에 각 장 도입부에 해당 연도의 시대상을 요약했습니다. 아마 그 시절을 기억하시는 분은 묘한 친근감을 느끼시리라 기대하고 있어요. (2018. 01. 26)
한국 동시대 미술 1998-2009 반이정 미술평론가 동시대 미술 월간미술 등록일: 2018.01.26
중국어는 더 이상 어려운 언어가 아닙니다. 쉽고 재미있게 정복할 수 있는 흥미로운 언어입니다. 이 책에 따라 신나게 공부하다 보면, 중국어가 앞으로 여러분의 학업과 비즈니스에 틀림없이 큰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2018. 01. 25)
중국어 천재가 된 홍 대리 문정아 강사 중국어 문정아중국어연구소 등록일: 2018.01.25
이야기의 재미에 빠졌던 건 그 책이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우렁 각시가 들킬까 봐 마음 졸이며 읽었지요. (2018. 01. 25)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지리산의 봄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이순영 번역가 등록일: 2018.01.25
박목월 시인의 추천으로 등단한지 50년이 넘는 동안 한결같이 주옥같은 작품을 펴내고 있는 유안진 작가. 이번에 출간한 산문집 『처음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에서는 우리가 잊은 우리의 전통과 일상의 소중함에 관해 전하고 있다. (2018. 01. 25)
처음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유안진 작가 전통 지란지교 등록일: 2018.01.25
정치적 동기를 가진 탈진실과 반진실은 아주 교묘한 언어로 만들어져서 종종 첫눈에 그것의 진위를 밝히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평소 역사와 과거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시대정신과 그 변화의 맥을 이해하고 있다면 그러한 거짓 진실은 어느 정도 걸러 들을 수 있지 않을까요? (2018. 01. 24)
권력은 왜 역사를 지배하려 하는가 윤상욱 작가 탈진실 반진실 등록일: 2018.01.24
아들딸이 덩달아 책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독서 생활인 아빠 엄마가 되겠죠. 한 분의 독서 창작 씨앗은 수십 수백 수천 명에게 독서 재미를 퍼뜨릴 것입니다. (2018. 01. 24)
임꺽정 죄와 벌 나는 골목길 부처다 벌거벗은 성서 등록일: 2018.01.24